베트남 몽까이(Móng Cái)–중국 둥싱(東興) 스마트 국경검문소 건설 착수식이 2월 11일 오전 꽝닌(Quảng Ninh)성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중국 광시(廣西)에서 열리는 ‘2026년 새해맞이 만남의 장’ 행사 일환으로 진행됐다.
대표단이 베트남 몽까이(Móng Cái)–중국 둥싱(東興) 스마트 국경검문소의 스마트 화물 운송 분류 프로젝트 도면을 참관하고 있다. (사진: 꽝닌 신문) |
박루언 1(Bắc Luân 1) 교량 구역에서는 얼굴 및 지문 등 생체인식 기술과 자동 출입국 심사 게이트(e-Gate)를 도입해 통과 절차 시간을 줄일 예정이다. 한편, 박루언 2(Bắc Luân 2) 교량 구역의 화물 통관에는 5G 기반 통신과 첨단 위치 확인 시스템을 적용한 지능형 무인 자율주행 운송 차량(IGV)을 시범 운영한다.
꽝닌성 국경검문소 관리위원회 당 민 뚜언(Dặng Minh Tuân) 부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박루언 1 교량 구역에서는 출입국 공간과 면적 확충을 위해 국경검문소의 범위와 경계를 확대하고 자동 통제 통로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한편, 박루언 2 교량 구역에서는 스마트 국경검문소 모델을 도입하여 전용 통로 수를 늘리고, 자율주행 차량 모델을 적용하거나 모노레일(mono-rail) 화물 운송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수출입 통관 역량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또한, 스마트 국경검문소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중국 측과 협력하여 국경 통과 인프라 건설 방안도 공동으로 연구할 예정입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