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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생 베트남 여화가 그림책, 일본서 출판

90년대생 베트남 여화가 돔돔(Đốm Đốm – 부 튀 응옥 하(Vũ Thủy Ngọc Hà)의 필명)의 그림책 ‘친구들(Những người bạn)’이 최근 일본 서니사이드 출판사를 통해 출판되었다. 베트남어판은 2020년 최초 출판된 바 있다.

‘친구들’은 100권 이상의 그림책을 쓴 일본의 유명 작가 아이하라 히로유키가 글을 맡았다. 아이하라 히로유키는 머리말에 “베트남의 독자 여러분들의 친구가 되어 작품 속 주인공 검은 곰과 검은 고양이처럼 베트남의 자연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다”고 전했다.

일본어판이 출판되자 아이하라 히로유키는 주 일본 베트남 대사관을 찾아 그림책을 선물했다. 부 홍 남(Vũ Hồng Nam) 베트남 대사는 일본 어린이들이 이 훌륭한 작품을 읽고 베트남의 아이들과 친구가 되고싶다는 마음이 생기면 좋겠다고 밝혔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아프리카에서 베트남 문화를 전파하는 女 군인들

아프리카에서 베트남 문화를 전파하는 女 군인들

지난 6월 말, 남수단 유엔 평화유지군 본부에서 베트남 2급 6호 야전병원 장병들이 문화 교류 행사에 참여했다. 전통 아오자이를 입고 나타난 베트남 여군들의 모습은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베트남의 전통 문화를 세계 각국의 친구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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