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관광기구(UNWTO)는 9월 27일 세계 관광의 날을 맞아 ‘포용적 성장을 위한 관광’을 올해의 표어로 제시했다.
주라브 폴롤리카슈빌리(Zurab Pololikashvili) 세계관광기구 사무총장은 여행과 탐방에 대한 바람은 인간의 보편적인 행위이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관광을 개방해야 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관광은 모든 인류에게 사회적, 경제적으로 이익이 되는 관광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르엉 끄엉(Lương Cường) 국가주석이 2025년 10월 말 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주간에 참석한 것을 계기로, 주부산 베트남 총영사관은 베트남 민족학박물관 및 한국국제교류재단(KF)이 운영하는 아세안문화원(ACH)과 협력하여, 베트남의 추석과 관련된 민속 장난감을 주제로 한 설치 미술 전시 공간인 ‘베트남 전통 민속놀이: 연결’을 공동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