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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기 전당대회를 향하여 국기가 펄럭이는 하노이 수도

그동안 하노이시 많은 시민의 집, 직장, 거리들은 13기 전당대회를 맞이하기 위하여 국기를 내걸었다.
많은 사람들에게 국기를 거는 것은 책임일 뿐만 아니라 당의 지도에 대한 자랑, 믿음, 사랑이다. 동 다 (Đống Đa) 군 하오 남 (Hào Nam)거리 126번 골목에 거주하는 황 티 빈 (Hoàng Thị Bình)씨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국기가 게양되어 있는 것을 보면 기분이 매우 즐겁고, 붉은 국기로 표시되는 우리 거리, 혁명 전통을 믿고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특히 5년 만에 열리는 이번 전당대회와  당 설립 91주년을 기념하여 국기를 거는 의미는 더욱 깊습니다.
동다 (Đống Đa)군 오쩌즈어 (Ô Chợ Dừa)동 2호 거리 레 딘 쭉 (Lê Đình Chúc)씨는 집에서 국기를 건 이후 주변 동네와 골목을 걸어다니면서 많은 가정의 국기를 구경하였다. 레 딘 쭉 씨는 국가의 기념식 및 중요한 행사에 맞춰 국기를 거는 것은 각 국민의 애국심이라고 말하였다.

금성홍기는 사람마다 자부심을 불러일으켜 줍니다. 만약 오래 영원히 걸 수만 있다면 저는 그렇게 하겠습니다. 국민들은 국기를 보면 조국, 당을 보게 되고, 최고 지도층에 대한  신뢰를 보는 듯 합니다. 국기를 거는 것은 국민의 임무이자 신성한 감정입니다.

베트남 공산당의 13기 전당대회 개막일 전에 각 주택 앞에 거는 국기는 당의 지도에 대한 믿음과 더불어 국가 및 민족의 성장에 대한 갈망을 표명하고 있는 것이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2025년 제1회 베트남 추계 박람회 개막

2025년 제1회 베트남 추계 박람회 개막

‘2025년 제1회 베트남 추계 박람회’ 개막식이 10월 25일 저녁 하노이 동아인 국립 전시 컨벤션센터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개막식에는 팜밍찡(Phạm Minh Chính) 총리를 비롯해 베트남 당, 국가, 정부의 현직 및 전직 지도부 인사들, 상공부 및 기타 부처, 기관, 지방자치단체 고위 관계자, 국내외 기업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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