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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외국인 관광객 무격리 제안서 제출

호찌민시는 12월부터 의무적인 검역 및 격리 없이 외국인 관광객을 받는 안을 허가해달라고 정부에 요청했다. 
18일 호찌민시 인민위원회는 팜밍찡(Pham Minh Chinh) 총리와 문화체육관광부에 3단계 백신여권 프로그램과 관련한 제안서를 제출했다.
이에 따르면 1단계에서 지정된 여행사는 전세 및 상업 항공편을 통해 코로나19 백신 여권을 소지한 외국인 관광객을 도시로 데려올 수 있다. 관광객들은 정해진 리조트 및 동선 내에서 자유로운 활동이 가능하다.
1월부터 적용되는 2단계에서 관광객들은 호찌민시와 외국인 관광객 이동이 허용된 끼엔장(Kien Giang), 꽝남(Quang Nam), 꽝닌(Quang Ninh), 칸화(Khanh Hoa), 다낭(Da Nang) 간 이동할 수 있다.
마지막 3단계에 따르면 4월부터 호찌민시는 국제 관광을 완전히 재개하게 된다.
단 모든 외국인 관광객은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완료했거나, 감염 후 완치 6개월 이내여야 한다. 아울러 출발 72시간 이내에 코로나19 PCR 검사 음성확인서를 지참해야 한다.
베한타임즈

팜 밍 찡 총리, 불법‧비보고‧비규제(IUU) 어업과 전쟁 선포

팜 밍 찡 총리, 불법‧비보고‧비규제(IUU) 어업과 전쟁 선포

11월 4일 저녁 하노이 정부 청사에서 팜 밍 찡 총리는 불법‧비보고‧비규제(IUU) 어업 방지 국가지도부의 제20차 회의를 주재했다. 베트남 전국 21개 해안 지방과 연결된 이날 회상 회의에서 팜 민 찐 총리는 등록‧선박 검사‧조업 허가증이 없는 이른바 ‘삼무(三無) 선박’에 대한 집중 단속과 IUU 어업 방지 집중 점검 캠페인을 전개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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