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에서 감염자가 없는 구역인 “그린존”에서는 코로나 방역업무를 보장하기 위한 유관기관의 철저한 관리 하에 생산-경영 활동 일부가 재개되고 있다.
호찌민시 소속 투득(Thủ Đức)시에서 일부 그린존에서 코로나 팬데믹을 잘 통제하는 가운데 최근 중소기업 및 자영업자들은 영업을 재개하였다.
껀저(Cần Giờ)현에서도 일부 생산업체가 점진적으로 활동을 재개하고 있다.
2026년 1월 3일, 뚜옌꽝(Tuyên Quang)성 룽꾸(Lũng Cú) 면에서 2026년 제1차 룽꾸면 히말라야 벚꽃(Prunus cerasoides, 베트남어: Mai Anh Đào·마이아인다오) 축제’가 본격 개막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룽꾸 지역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대규모 꽃 축제로, 화려하게 피어난 히말라야 벚꽃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는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