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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의 목표는 주민 지원

호찌민시 코로나19 방역 지도위원회의 9월 13일 오후 회의에서 판 반 마이 (Phan Văn Mãi) 호찌민시 인민위원장은 “주민 복지 문제는 목표이자 명령”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호찌민시는 10조 동 규모의 3차 지원을 전개하기 위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지 주민 명단을 긴급 검토하고 있다.

주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서로 도와야 한다고 생각하고, 또 공평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명단 작성은 어떻게 해도 충분하지 않습니다. 이번 3차 지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모두 포함시킬 것입니다. 지원금이 많지는 않지만 어려움을 나누기 위한 시와 주민들의 노력이고, 거리두기를 잘 실천해 앞으로 방역을 잘 해내기 위한 노력입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하노이 탕롱 황성에서 베트남 문화 유산 전시회 개막…내년 1월 15일까지 지속 진행

하노이 탕롱 황성에서 베트남 문화 유산 전시회 개막…내년 1월 15일까지 지속 진행

12월 23일 오전, 하노이 탕롱(Thăng Long, 하노이의 옛 이름) 황성 유적지에서 ‘베트남 문화유산 - 전통에서 현대까지의 생명력’ 전시회가 막을 올렸다.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문화유산국이 주관하고 관련 기관들이 협력하여 개최한 이번 행사는 베트남 문화유산의 날(11월 23일)을 기념하고, 제14차 베트남 공산당 전국 대표대회를 환영하기 위한 활동 중 하나로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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