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0/2021 08:51 GMT+7 Email Print Like 0

하노이와 꽝닌성, 코로나 저위험 지역 분류

베트남 정부는 수도 하노이와 꽝닌성(Quang Ninh)을 새로운 지침에 따라 코로나19 저위험 지역으로 분류했다. 이로써 두 지역은 여러 경제 활동을 재개할 수 있게 됐다.



지난 13일 정부는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에 대한 전국에 적용되는 결의안을 발표했다. 결의안에 따르면 각 지역은 코로나 위험도에 따라 4단계로 분류된다. 높은 레벨일수록 위험 지역이다. 분류 기준은 지역사회 전파율, 백신 접종률, 코로나 치료율 등을 종합했다.

저위험 지역인 레벨1 구역은 기본적으로 모든 서비스와 활동이 정상적으로 재개된다. 여기에는 식음료 시설, 쇼핑몰, 호텔, 종교시설, 영화관 등이 포함된다. 반대로 레벨4 구역은 활동이 제한되거나, 아예 영업이 금지된다.

쯔엉꽝비엣(Truong Quang Viet) 하노이 질병통제센터(CDC) 부국장은 “하노이가 새로운 지침에 따라 레벨1 구역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그는 "코로나19와의 싸움은 여전히​어렵고 신중하게 관리해야 하지만 하노이는 정부의 지시에 따라 점차 경제 활동을 재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꽝닌성의 응웬쫑디엔(Nguyen Trong Dien) 레벨1 구역임을 알리며 "지역사회 전파 사례가 없는 상태로 100일 넘게 지냈다"며 "이달 안에 충분한 인구가 백신 접종을 완료할 것"이라고 전했다.

북부 박장성(Bac Giang)과 중부 다낭시는 레벨1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레벨2 구역으로 분류됐다. 두 지역은 지역 확진자가 눈에 띄게 감소했음에도 백신 접종률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베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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