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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 민 찐 국무총리: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신중 기해야…”

9월 23일 오전 팜 민 찐 (Phạm Minh Chính) 국무총리는 코로나19 방역국가지도위원회 회의에서 그동안의 코로나19 상황 평가와 향후 방역 대책 및 임무 전개를 위한 회의를 주재했다.

이 자리에서 팜 민 찐 국무총리는 중앙과 지방 모두 통일된 방역 지도가 필요하다고 당부했고, 각 부처와 지방은 더욱 조화롭고 긴밀하고 효과적으로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는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백신 접종률이 아직 충분히 높지 않은 현재, 국무총리는 국민의 방역수칙 준수 의식을 더욱 제고해야 하며, 격리와 사회적 거리두기, 모임 제한 등은 계속해서 엄격하게 실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회의에서 국가방역지도위원회는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를 줄이는 방안을 계속해서 논의했고, 사회 경제 개발과 회복, 코로나19의 효과적인 통제와 유연하고 안전한 적응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베트남, 과학기술•혁신•국가 디지털 전환의 초기 진전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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