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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발전 지향 에너지 전환

10월 13일 오전 공상부는 베트남 청정에너지협회와 협력해 ‘베트남 에너지 전환: 지속 가능한 발전 지향’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 개최사로 중앙경제위 부위원장 응웬 득 히엔 (Nguyễn Đức Hiển) 박사는 2020년 세계 기후위기 보고에 따르면 베트남은 기후변화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6개국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몇 년 간 베트남은 2030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적극 이행하고 파리기후변화협약에 적극 참여했다.

응웬 득 히엔 (Nguyễn Đức Hiển)박사는 정부가 의결 정신에 부합하는 국가전력개발규획, 국가에너지총체규획, 그리고 국가에너지개발전략 수립을 지도하고 전개했다고 밝혔다. 곧 국회는 석유가스법 개정을 하고, 에너지 절약과 효과적 사용, 전력 관력 법안 등 에너지 분야 관련 법안을 완성해 시장기제를 더욱 효과적으로 시행하고, 에너지 분야 투자 장려 사업 우대 및 전력 가격 관리의 법률화를 연구할 것이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유럽 기업 80%, 향후 5년 베트남 발전 전망에 ‘낙관적

유럽 기업 80%, 향후 5년 베트남 발전 전망에 ‘낙관적’

2025년 3분기 베트남에서 활동 중인 유럽 기업 공동체의 낙관론이 뚜렷하게 감지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업신뢰지수(BCI)는 66.5 포인트로 상승했다. 이 점수는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 이전 수준을 넘어 지난 3년 사이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같은 내용은 10월 14일 주베트남 유럽상공회의소(EuroCham, 유로참)가 발표한 ‘2025년 3분기 기업신뢰지수 보고서’에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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