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0/2021 19:59 GMT+7 Email Print Like 0

응웬쑤언푹 국가주석, 호찌민시에서 팬데믹 조치 설명

지난 11일 응웬쑤언푹(Nguyễn Xuân Phúc) 국가주석은 “코로나19 예방과 통제에서 마을과 지역 단위 등을 ‘요새’로 규정하고 관리한 것은 해당 지역이 중요하다는 의미”라며 “이 지역에서 물자, 서비스 및 노동력의 이동을 제한하려는 조치가 아니다”라고 재확인했다.

이날 응웬쑤언푹 국가주석은 호찌민시에서 혹몬군(Hóc Môn) 및 구찌군(Củ Chi)의 시민들과 면담을 가졌다. 그는 “베트남에서 코로나19의 예방과 통제를 위해 도시를 중심으로 진행된 ‘요새’ 전략은 긴밀한 공조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였다”라고 설명했다.

응웬쑤언푹 국가주석은 팬데믹으로 인해 발생한 인명 및 재산 피해 등에 대한 현지 당국의 의견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정치국의 지시에 따라 베트남 정부와 코로나19 예방과 통제를 위한 국가운영위원회는 팬데믹 전략을 변경할 것”이라며 “기존의 ‘코로나19 제로 전략’에서 벗어나 더욱 유연하며 조절가능하고 효과적인 방식으로 팬데믹을 통제하겠다”라고 언급했다. 응웬쑤언푹 국가주석은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상황에서 이는 적절한 조치”라고 덧붙였다.

18세 미만의 청소년들에게 백신 접종을 해달라는 주민들의 의견에 대해 응웬쑤언푹 국가주석은 “당과 정부도 특별한 관심을 갖고 상황을 지켜보는 중”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베트남 보건부와 백신 전문위원회는 청소년 접종과 관련된 권고사항을 발표했다. 관계당국은 ‘올해 10~11월 동안 12~18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화이자는 ‘베트남 청소년들의 백신 접종을 위해 2000만 도스의 백신 분량을 베트남에 공급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코로나19 백신이 베트남에 일찍 도착한다면 이달 말부터 12~18세를 대상으로 접종이 시작될 예정이다.
[베트남뉴스 TTX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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