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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5G 시험 성공적

비엣텔, 에릭손, 퀄컴 등 3개 그룹이 공동으로 진행한 초당 4.7Gb의 5G 데이터 전송 속도 시험이 성공을 거두었다. 이는 4G보다 40배, 기존 5G보다 2배 빠른 속도로, 비엣텔은 아시아 지역 초고속 5G망 보유 통신사 중 하나가 되었다.

이와 같은 성과는 비엣텔이 베트남에서 추진하고 있는 밀리미터파 (mmWave) 5G 기술의 능력을 확인시켰다. 초고속 5G망은 스마트 공장, 스마트 농업, 스마트 도시, 스마트 의료, 스마트 교육 구축의 기초이다.

현재 비엣텔은 베트남 국내 5G 사업의 선두주자이자 5G 설비 연구 개발 능력을 갖춘 세계에서 유일한 통신사이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베트남, WMO ‘모두를 위한 조기경보 이니셔티브 지지 표명

베트남, WMO ‘모두를 위한 조기경보’ 이니셔티브 지지 표명

10월 20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세계기상기구(WMO) 주관으로 세계기상총회 임시 회의가 개막했다. 이 행사는 WMO 창립 75주년을 기념하는 핵심 행사로, ‘모두를 위한 조기경보(EW4All)’ 이니셔티브와 더불어 글로벌 온실가스 감시 체계(G3W), 기상 예측 분야의 인공지능(AI) 활용 등 주요 전략적 이슈들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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