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베트남 연극 100주년 기념 주간

10월 21일부터 27일까지 베트남공연예술인협회는 하노이 오페라하우스에서 베트남 연극 100주년 기념 주간 행사를 연다.

이 일환으로 베트남공연예술인협회는 여러 극장, 예술기관과 함께 유명한 공연을 진행한다. 베트남 극장에서는 르우 꽝 부(Lưu Quang Vũ)의 ‘5번 집의 좋은 사람(Người tốt nhà số 5)’, 청년극장에서는 르우 꽝 부의 ‘누가 범인인가(Ai là thủ phạm)’, Lucteam극장에서는 쑤언 찐(Xuân Trình)의  ‘바익 단 리에우(Bạch Đàn Liễu)’, 하노이 극장에서는 부이 부 민(Bùi Vũ Minh)의 ‘3동이 있어야 한다(Phải có ba đồng)’이 공연된다.

특별히 이번 행사의 일환으로 베트남공연예술인협회는 고(故) 부 딘 롱(Vũ Đình Long) 작가와 부이 느 라이(Bùi Như Lai) 감독의 ‘독약(Chén thuốc độc)’을 공연할 예정이다. 이 작품은 베트남 연극사의 시작을 알린 작품이다.

아울러 베트남공연예술인협회는 ‘베트남 연극 형성 및 발전 100년 – 문제, 방향, 발전’ 세미나와 ‘베트남 연극 100년의 정수’ 갈라쇼를 연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2026년 제1차 룽꾸면 히말라야 벚꽃 축제, 2026년 1월 3일 개최

2026년 제1차 룽꾸면 히말라야 벚꽃 축제, 2026년 1월 3일 개최

2026년 1월 3일, 뚜옌꽝(Tuyên Quang)성 룽꾸(Lũng Cú) 면에서 2026년 제1차 룽꾸면 히말라야 벚꽃(Prunus cerasoides, 베트남어: Mai Anh Đào·마이아인다오) 축제’가 본격 개막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룽꾸 지역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대규모 꽃 축제로, 화려하게 피어난 히말라야 벚꽃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는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