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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 지방, 청소년 백신 접종 실시

11월 23일 오전 하노이는 15~17세 청소년 대상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중앙위생역학연구소는 화이자 백신 304,140회분을 하노이시에 분배했다.
하노이 보건청은 15~17세 청소년 1차 접종을 위한 백신 물량을 30개 군, 현에 분배했다. 1차 접종 완료 후 최소 3주일의 간격을 가지고 2차 접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접종은 11월 25일 전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띠엔장성에서는 2021년 12월 초 보건부로부터 백신 분배가 이루어지는대로 12~18세 청소년 2회 접종률 100%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띠엔장성 질병관리센터 통계에 따르면 11월 17일부터 11월 22일 오전까지 전체 180,146명의 21.6%에 해당하는 38,918명이 1차 접종을 완료했다.

11월 22일 껀터시는 16~17세 청소년 대상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하노이 탕롱 황성에서 베트남 문화 유산 전시회 개막…내년 1월 15일까지 지속 진행

하노이 탕롱 황성에서 베트남 문화 유산 전시회 개막…내년 1월 15일까지 지속 진행

12월 23일 오전, 하노이 탕롱(Thăng Long, 하노이의 옛 이름) 황성 유적지에서 ‘베트남 문화유산 - 전통에서 현대까지의 생명력’ 전시회가 막을 올렸다.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문화유산국이 주관하고 관련 기관들이 협력하여 개최한 이번 행사는 베트남 문화유산의 날(11월 23일)을 기념하고, 제14차 베트남 공산당 전국 대표대회를 환영하기 위한 활동 중 하나로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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