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10/2020 09:45 GMT+7 Email Print Like 0

호치민시, 교통사고 다발구역 집중 관리

호치민시 당국은 시내에서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역을 분석하며 해결방안을 모색 중이다.



호치민시 교통국은 교통사고 다발구역 7곳을 지정했다. 여기에는 응웬주이찐 거리(Nguyễn Duy Trinh), 2군 미뚜이 교차로(Mỹ Thủy), 5군 응웬찌프엉 고가도로(Nguyễn Tri Phương), 벤탄군 제2 사이공 교량, 12군 안스엉 교차로(An Sương), 235 응웬반꾸 거리 지역(Nguyễn Văn Cừ), 1군 보반끼엣 거리(Võ Văn Kiệt) 등이 있다.

교통국은 ‘2군에 소재한 교통사고 다발지역 2곳에서는 오토바이와 화물차 간의 충돌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해당 지역은 교통표지판을 통해 화물차 적재중량 준수를 강조하고 있지만 위반 사항이 발견되고 있다. 더욱이 수많은 화물차들은 과속 운행을 하고 있다. 이 지역의 도로는 협소하며 시장 및 학교와 인접해 있어 위험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전국교통안전위원회에 따르면, 국내에서 화물차 및 운송트럭으로 인해 발생하는 교통사고는 전체 도로교통 사고 중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교통사고 다발지역의 주요 문제점으로는 열악한 교통 기반시설과 더불어 운전자의 교통 안전법 위반 등이 지적되고 있다.

호치민시 교통국은 공안국 및 각 군의 인민위원회, 관계 부처와 협력해 각 구역 별 세부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최근 교통국은 ‘투득군 빈로이(Bình Lợi) 제1교량에서 자주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 일환으로 교통국은 도로 기반시설 유지 및 도로 폭 확대와 더불어 교통신호, 신호등, 중앙 분리대, 감시 카메라 설치에 중점을 두고 있다.

교통국은 호치민시 관계 당국을 대상으로 ‘교통 위반사항을 엄격하게 처리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최근 호치민시 내의 교통 위반 적발 및 제재도 증가했다.

 
[함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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