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에서 감염자가 없는 구역인 “그린존”에서는 코로나 방역업무를 보장하기 위한 유관기관의 철저한 관리 하에 생산-경영 활동 일부가 재개되고 있다.
호찌민시 소속 투득(Thủ Đức)시에서 일부 그린존에서 코로나 팬데믹을 잘 통제하는 가운데 최근 중소기업 및 자영업자들은 영업을 재개하였다.
껀저(Cần Giờ)현에서도 일부 생산업체가 점진적으로 활동을 재개하고 있다.
12월 23일 오전, 하노이 탕롱(Thăng Long, 하노이의 옛 이름) 황성 유적지에서 ‘베트남 문화유산 - 전통에서 현대까지의 생명력’ 전시회가 막을 올렸다.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문화유산국이 주관하고 관련 기관들이 협력하여 개최한 이번 행사는 베트남 문화유산의 날(11월 23일)을 기념하고, 제14차 베트남 공산당 전국 대표대회를 환영하기 위한 활동 중 하나로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