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05/2020 09:05 GMT+7 Email Print Like 0

코로나19 이후 꽝닌성 관광에 대한 청신호

꽝닌 (Quảng Ninh)성 지방 관광지들이 성정부가  실시하는 관광촉진 정책으로 모처럼 기지개를 펴기 시작하였다. 평년과 같은 혼잡한 모습은 아니지만 수십만 명의 방문객들이 오락시설, 명승지 등을 찾는 것은 코로나19로 인해 휴관 상태였던 꽝닌 관광에 있어 긍정적 회복 신호를 보여주고 있다.

두 달에 가까운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을 실시한 이후 뚜언 쩌우 (Tuần Châu)국제 항구는 관광객을 위한 주목할 만한 변화를 꾀하고 있다. 18A 국로를 항구로 잇는 거리가 새롭게 건설되고 주차장, 선박 대합실이 많은 화분으로 꾸며질 뿐만 아니라 놀이터들도 넓혀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항구 간부와 직원들이 업무에 복귀하면서 관광객들의 안전 보장을 위해 의료규정에 의한 방역조치를 엄격하게 준수하고 있다. 도티항 (Đỗ Thị Hằng) 하롱베이 관광객 운송 선주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관광수요 촉진을 진행하면서 저희 회사의 선박 임대 비용도 많이 떨어졌습니다. 2 노선은 시간당 7십만 동에서 5십만 동으로 , 1노선은 5십만 동에서 35만 동으로 내려갔습니다. 이 비용은 겨우 유지 차원에 불과한 수익이지만 업무에 복귀하게 된 것만으로도 아주 기쁘게 생각합니다!”
아주 많은 유람선 선주 및 숙박시설은 서비스 비용을 30%까지 할인하겠다고 나섰다. 이는 북부지방에 위치한 대규모 관광센터의 새로운 서비스와 수준을  관광객에게 홍보함으로써 국내 관광객 대상의 관광내수를 진작하겠다는 꽝닌성의 방침에 호응하는 차원이다. 팜 응옥 튀 (Phạm Ngọc Thủy) 꽝닌성 관광청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관광객들에게 꽝닌 여행에 용이한 여건을 만드는 내수 진작 전략을 추구하면서 동시에 서비스 질을 보장한다는 것이 우리들의 뚜렷한 취지입니다.. 이 두 요소는 동시에 실시해야 합니다. 저희는 가격을 할인하지만 절감된 가격만큼 서비스의 질이 떨어지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꽝닌성 방문객에게 가장 좋은 체험이 되도록 할 것입니다.”
이 기간에 하롱베이를  방문 중인 여러 관광객은 다음과 같은 의견을 나타냈다.

-꽝닌성의 가격인하 정책은 하롱베이 방문을 희망하는 저소득층에게 매우 부합합니다. 선주들도 손님을 친절하게 맞이해서 정말 좋습니다.

-우리 가족은 정말 오랫동안 여행을 못 갔어요. 이번 하롱베이 여행은 교통편이 편리하면서 날씨도 아주 좋아요. 여기 분위기도 정말 재미있고 방역업무도 잘 진행되어 관광객들이 아주 안심할 수 있습니다!
하롱, 껌파(Cẩm Phả), 꽌란 (Quan Lạn) (번돈-Vân Đồn), 고도(Cô Tô), 짜꼬 (Trà Cổ)(몽까이-Móng Cái) 등 해변과 꽝닌 박물관은 수 십만 명의 방문객을 맞이하며 휴양지들에 빈방이 거의 없다. 이는 적극적 신호인만큼 꽝닌성의 관광 내수진작 정책의 효과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하롱 – 꽝닌: 안전하고 친절한 관광지”라는 메시지를 잘 전파하고 있는 것이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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