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일이라고 불리는 김일성 주석 탄생일은 조선 최대의 기념일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의 대형 행사가 취소된 가운데, 올해 기념 활동은 예년보다 더욱 큰 규모로 마련되었다. 이에 앞서 4월 13일 조선은 평양에서 사진 전시회와 공연을 개최했다. 수도 전역에는 김일성 주석을 찬양하는 포스터가 붙었다.
10월 16일 오후에 열린 베트남 외교부 정례 기자회견에서 팜 투 항(Phạm Thu Hằng) 대변인은 최근 베트남 쯔엉사(Trường Sa) 군도의 티뜨(Thị Tứ)섬 영해 인근에서 발생한 중국 공무선과 필리핀 공무선 간의 충돌 사건에 대한 베트남 정부의 입장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