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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확대 국방고위관리회의(ADSOM+) 온라인 개최

4월 8일 브루나이의 주최로 아세안 국방고위관리회의 온라인 회의가 열렸다. 베트남측에서는 국방부 황 쑤언 찌엔 (Hoàng Xuân Chiến) 차관을 필두로 참석했다. 



황 쑤언 찌엔 (Hoàng Xuân Chiến) 차관은 발표를 통해 아세안 회원국과 파트너국 간의 국방 및 군사 협력 현황과 성과에 대해 평가했고, 전통적, 비전통적 안보 문제와 세계 각국의 전략적 경쟁 상황을 비롯한 국제 안보 정세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으며, 해양 안보 문제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국제 협력 축소를 언급하기도 했다. 황 쑤언 찌엔 (Hoàng Xuân Chiến) 차관은 앞으로도 아세안 국방장관회의와 확대 회의에 베트남이 책임감 있게 참여할 것이며, 2021년 아세안 의장국 브루나이의 아세안 활동 주최를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베트남 국방부는 2021년도에 진행될 예정인 다자 협력 활동에 대해 발표하기도 했다. 

각국 대표단장은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 공동선언 초안을 검토하고 6월 16일 개최 예정인 제8차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 준비에 대한 의견을 일치시켰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국제기구들, 2025년 베트남 경제 성장 예상치에 ‘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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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경제가 교역 둔화와 정책 불확실성으로 인해 큰 압박을 받고 있는 가운데, 베트남이 지역의 예외적인 성장 동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최근 발표된 각종 국제기구들의 보고서는 베트남의 주요 성장 동력들이 강력하고 지속적인 회복력을 계속 보여주면서, 2025년 베트남 경제 전망에 대한 신뢰도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음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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