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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의 중심 역할 및 총체적 대외관계 보장

2021년 4월7일 베트남 외교부 응웬 꾸옥 중 (Nguyễn Quốc Dũng) 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베트남 아세안 고위급 지도자 대표단은 아세안 고위급 지도자 온라인 회의 (SOM)에 참여하였다. 응웬 꾸옥 중 (Nguyễn Quốc Dũng) 차관은 그동안 베트남 동해에서  벌어진 복잡한 사태에 대한 우려를 나누었으며1982년 해양법 유엔 협약을 비롯한 국제법에 부합하는 효과적 실천적 COC 행동규칙을 제정하도록 아세안이 단결 정신과 행동 원칙을 잘 지키고 외교 협상을 추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제의하였다. 
 

응웬 꾸옥 중 (Nguyễn Quốc Dũng) 차관은 2021년도 아세안 협력 창의 및 우선 사업에 대한 베트남의 지원 및 공약을 다시 한 번 확인하였으며 앞으로 아세안 국가간 발전격차를 줄이고 소(小)지역 협력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베트남이 지향하는 목표와 계획을 나누었다. 그러한 창의를 추진하도록 베트남 측은 ‘소(小)지역 협력사업: 총체적 완화 및 확고한 발전을 위한 지역별 발전격차 축소’라는 주제로 아세안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베트남항공, 2026년 양력 새해 연휴 맞아 약 270편 추가 운항

베트남항공, 2026년 양력 새해 연휴 맞아 약 270편 추가 운항

베트남 국영 항공사인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은 오는 2026년 1월 1일부터 4일까지 양력 새해 연휴 기간 증가하는 여객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약 270편의 항공편을 추가 운항한다고 밝혔다. 이번 증편을 통해 하노이(Hà Nội)와 호찌민(Hồ Chí Minh)시와 다낭(Đà Nẵng), 푸꾸옥(Phú Quốc), 냐랑(Nha Trang), 달랏(Đà Lạt), 후에(Huế), 빈(Vinh), 타인호아(Thanh Hóa), 하이퐁(Hải Phòng), 쁠레이꾸(Pleiku), 부온마투옷(Buôn Ma Thuột), 꼰다오(Côn Đảo)를 잇는 주요 노선에 약 45,000석의 좌석이 추가로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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