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6/2021 08:35 GMT+7 Email Print Like 0

빈 그룹, 전기자 관련 세제혜택 요청

빈 그룹은 전기 자동차와 관련해 5년간 특별 소비세와 등록세에 대한 세제혜택을 시범적으로 시행해 줄 것을 당국에 제안했다. 지난 달 중순 빈그룹은 정부, 관계 부처와 회의에서 전기 자동차 산업 분야에 대한 각종 우대 정책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
빈 그룹이 제안한 5년간의 특별소비세 우대 정책과 등록비 혜택 시범운용  즉각 시행에 대해 레민카이(Le Minh Khai) 부총리는 주무 부처인 재정부에 관련 유관 부처와 협력하여 전기차 생산 인센티브 정책에 대한 내용을 만들고 평가하도록 지시했다. 재정부는 필요성, 평가, 권한 및 합법적 처리방향(각 법률문서의 공포, 수정, 보완, 진행상황 등)을 정리한다는 방침이다. 재정부의 보고서는 오는 10일 이전에 총리에게 제출될 예정이다.
 
한편 정부 지도자들은 비전2045을 위한 2030년까지 국가산업 발전정책에 관한 공산당 정치국의 23/2018 결의안, 그리고 비전 2035년을 위한 2025년 까지 자동차 산업 발전전략 결의안에 따라 베트남 전기차 생산과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유용한 방안이 필요하다는데 동의했다.
 
레민카이 부총리는 각 부처와 관련 부서에 지속적인 연구를 요청하고 총리에게 전기 자동차 생산과 사용을 장려하기 위한 일련의 정책 및 해결방안을 빠른 시일에 걸쳐 보고하라고 지시했다. 
 
2109년 12월 기업과 총리간의 회의에서 빈 그룹의 경영진이 제안한바 있는 전기자동차에 대한 혜택과 관련해 당시 빈 그룹 CEO 응웬비엣 꽝(Nguyen Viet Quang)은 정부가 세금과 비용에 대한 지원정책을 마련하여 해당 사업이 자동차, 특히 전기자동차와 같은 치열한 경쟁 분야에 있어 보다 더 원활하게 시작할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응웬비엣꽝은 “국제적 경험에 따르면, 일년의 정책이 마련되어야 하고, 생산자와 유통, 소비자 모두를 독려하고 미래에 전기차를 위한 친숙한 생태계를 만들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빈그룹은 자동차 자회사 ‘빈 패스트를 이르면 6월 안에 뉴욕 주식시장에 상장시킨다는 목표로 세웠다.. 빈 그룹은 자동차 생산을 하는 자회사 빈 패스트의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뉴욕 시장에서 IPO를 통해 20억 달러(USD)를 확보할 예정이다. 이는 베트남 기업이 미국에 상장하는 사상 최대 규모다. .
 
불과 3년 전 자동차 업계에 뛰어든 빈패스트는 북부 하이퐁에서 2019년부터 생산라인을 가동하고 있으며 연간 25만대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오는 11월 전기자동차(EV)도 출하를 준비 중인 빈패스트는 구미 수출도 계획하고 있다.
 
[김남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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