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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코로나 19, 204번 확진자는 10세 소년

보건부는 3월 31일 오전 6시까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 확인되었으며, 확진자는 호치민시에 거주 중인 베트남인 10세 소년이라고 발표했다. 이 소년은 3월 15일 입국 직후 격리되었으며 현재 껀저(Cần Giờ) 코로나19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이것으로 3월 31일 오전까지 베트남에는 204번째 확진 사례가 발생했으며, 이 중 55명은 완치 퇴원했다. 나머지 149명의 환자는 22개 의료 시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 대부분이 안정적인 건강 상태를 보이고 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호 꾸옥 중 부총리, 카인호아성 내 집중호우 대응 상황 점검

호 꾸옥 중 부총리, 카인호아성 내 집중호우 대응 상황 점검

한국인 관광객이 선호하는 베트남 인기 관광지인 다낭(Đà Nẵng)시, 호이안(Hội An) 지역을 포함한 베트남 중부 인기 문화 관광지 후에(Huế)시에서 냐짱(Nha Trang)이라는 관광지로 널리 알려진 남중부 지방 카인호아(Khánh Hòa)성까지의 홍수와 산사태 위험이 고조됨에 따라 11월 18일 저녁 호 꾸옥 중(Hồ Quốc Dũng) 부총리는 카인호아성을 직접 방문하여 산사태 발생 상황을 점검하고 집중호우 대응책을 긴급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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