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021-2025년 단계의 국가전자무역발전 총괄계획을 통과시켰다. 이는 전자무역을 디지털 경제의 첨단분야로 발전시킬 뿐만 아니라 경영생산성을 높이고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함으로써 국내외 시장과 수출시장을 촉진하는 데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이 계획은 기업 및 공동체에 대한 광범위한 전자무역활용 촉진-지원; 온라인 형식 판매에 대한 대도시와 각 지방 사이의 격차 해소;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지속가능하게 발전할 수 있는 바람직한 “사이버 시장” 구축 등을 포함하며, 이를 통해 베트남 상품 소비를 촉진하고, 각국 간 온라인 무역을 강화하는 데에 이바지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한국인 관광객이 선호하는 베트남 인기 관광지인 다낭(Đà Nẵng)시, 호이안(Hội An) 지역을 포함한 베트남 중부 인기 문화 관광지 후에(Huế)시에서 냐짱(Nha Trang)이라는 관광지로 널리 알려진 남중부 지방 카인호아(Khánh Hòa)성까지의 홍수와 산사태 위험이 고조됨에 따라 11월 18일 저녁 호 꾸옥 중(Hồ Quốc Dũng) 부총리는 카인호아성을 직접 방문하여 산사태 발생 상황을 점검하고 집중호우 대응책을 긴급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