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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및 라오스, 치안협력 강화

라오스의 보안부 장관 비레이 락캄퐁 (Vilay Lakhamphong) 상장의 초청을 받아 2월 10일 베트남의 공안부 장관인 또럼 (Tô Lâm) 대장이 이끄는 베트남 공안부 고위급 대표단이 라오스를 방문했다.


2월 10일 오후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공안부 장관인 또럼 대장을 접견한 자리에서 통룬시술릿 (Thongloun Sisoulith) 라오스 총리는 특히 범죄방지 분야에서의 베트남 공안부와 라오스 보안부 간의 효과적 협력, 간부 교육, 훈련을 높이 평가했다. 


또럼 장관은 라오스측이 긴밀하게 협력하여 베트남이 아세안, AIPA의장과 유엔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을 잘 담당할 수 있도록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

회담 끝에 양측 장관은 2020년 베트남 공안부와 라오스 보안부간의 협력협정 시행계획에 서명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호 꾸옥 중 부총리, 카인호아성 내 집중호우 대응 상황 점검

호 꾸옥 중 부총리, 카인호아성 내 집중호우 대응 상황 점검

한국인 관광객이 선호하는 베트남 인기 관광지인 다낭(Đà Nẵng)시, 호이안(Hội An) 지역을 포함한 베트남 중부 인기 문화 관광지 후에(Huế)시에서 냐짱(Nha Trang)이라는 관광지로 널리 알려진 남중부 지방 카인호아(Khánh Hòa)성까지의 홍수와 산사태 위험이 고조됨에 따라 11월 18일 저녁 호 꾸옥 중(Hồ Quốc Dũng) 부총리는 카인호아성을 직접 방문하여 산사태 발생 상황을 점검하고 집중호우 대응책을 긴급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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