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베트남항공, 신임 한국지점장에 루 안 뚜언 선임

베트남 최대 항공사인 베트남항공은 신임 한국지점장에 루 안 뚜언씨가 부임했다고 15일 밝혔다.

루 안 뚜언 지점장은 1991년 베트남 항공에 입사한 후, 25년간 베트남 항공에서 근무했다. 루 안 뚜언 지점장은 '일본에 이어 베트남항공의 2번째로 큰 시장인 한국의 중요성을 크게 인식하고 있으며, 한국시장의 확대와 서비스 향상에 주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한국인의 정서와 경제 수준에 맞춘 4성 항공사의 서비스로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겠다. 나아가 향후 추가 노선 확장 및 차세대 여객기 A350 기종 추가 투입 등으로 나날이 교류가 증가하고 있는 한국-베트남 구간의 안정적인 운항을 위해 힘쓰겠다' 고 덧붙였다.
루 안 뚜언 지점장은 2001년부터 2010년까지 베트남항공 부사장 및 사장의 보좌관으로 근무했으며, 한국으로 부임하기 전 호주&뉴질랜드 지점의 지점장을 역임했다.

파이낸셜뉴스

베트남 8월 혁명(8‧19) 80주년 맞아 250개의 사업 기공‧준공 동시 개최 예정

베트남 8월 혁명(8‧19) 80주년 맞아 250개의 사업 기공‧준공 동시 개최 예정

오는 8월 19일, 250개 이상의 베트남 대규모 사업 및 공사에 대한 기공식과 준공식이 동시 개최될 예정이다. 행사의 중심은 하노이 동아인(Đông Anh)면 국가 전시‧컨벤션 센터에 마련되며, 전국 80개 지점에서 온라인 및 실시간 화상 연결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