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일 오전 번돈 (Vân Đồn)국제공항은 공식적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첫 항공편은 41명의 승객을 실은 호찌민발 번돈행 VJ230편이다. 모든 승객은 체온을 검사하고 의료신고서를 작성하고 짐을 살균하였다.
번돈 국제공항 팜 응옥 사우 (Phạm Ngọc Sáu) 총사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앞으로 정부가 외국인 전문가를 맞이하는 임무를 계속 맡긴다면 저희는 사람과 사람 혹은 직원 간의 감염방역조치를 항상 보장할 것입니다. 항상 방역문제를 최우선으로 삼고 있습니다. 저희는 우리의 규정을 항상 신뢰하고 있으며, 모든 직원에게 항상 엄격한 방역조치 준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2026년 1월 3일, 뚜옌꽝(Tuyên Quang)성 룽꾸(Lũng Cú) 면에서 2026년 제1차 룽꾸면 히말라야 벚꽃(Prunus cerasoides, 베트남어: Mai Anh Đào·마이아인다오) 축제’가 본격 개막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룽꾸 지역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대규모 꽃 축제로, 화려하게 피어난 히말라야 벚꽃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는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