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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남아 발전에 적극적 역할 원해

이번 주 하 킴 응옥 (Hà Kim Ngọc)주미 베트남대사는 워싱턴의 아세안 국가 대사들과 함께 미국 국제개발금융공사(DFC) 데이비드 마칙 이사장 권한대행과 온라인 대화를 나누었다.
토론에서 데이비드 마칙 권한대행은 DFC가 메콩 소지역을 최우선으로 하여 동남아시아의 발전에 적극적인 역할을  맡고 싶어 한다고 강조했다.  DFC는 기후변화 대응, 지속가능한 발전, 녹색 에너지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촉진, 의료체제 강화를 통해 동남아시아가 코로나19 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다.
또한 DFC는 농업 및 교육분야의 중소기업도 지원할 것이다. 동시에 투자 프로젝트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일본, 한국, 호주, 대만과 같은 파트너와도 협력할 예정이다.  마칙 이사장 권한대행에 따르면 DFC와 베트남 사이에는 많은 협력 잠재력이 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베트남 해군, 다낭-후에 수해 복구 지원 박차…수재민에 구호품 전달

베트남 해군, 다낭-후에 수해 복구 지원 박차…수재민에 구호품 전달

베트남 해군 3번 지역 사령부는 최근 폭우와 홍수 피해를 입은 베트남 중부 지방들 다낭(Đà Nẵng, 한국인이 선호하는 인기 해양 관광지)시와 후에(Huế, 중부 인기 문화 관광지)시 주민들을 돕기 위해 6개 지원팀을 파견했다. 지원팀은 다낭시의 호아띠엔(Hòa Tiến)동, 호아방(Hòa Vang)동, 하냐(Hà Nha)동과 호이안(Hội An)동, 호이안 떠이(Hội An Tây)동, 응우하인선(Ngũ Hành Sơn)동, 디엔반동(Điện Bàn Đông)동 그리고 후에시의 퐁꽝프엉(Phong Quảng)동 등 여러 지역을 찾아 수재민 지원과 복구 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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