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메콩-한국, 정상급으로 협력관계를 격상

최근 발표지 통해 이태호 한국외교부 차관은 메콩 지역이 아주 중요한 위치라며 문재인 정부가 추진 중인 신남방정책의 핵심 가치인 '사람(People)', '번영(Prosperity)', '평화(Peace)'에서 하나씩 구체적 협력방안을 찾을 것으로 강조했다. 또는 이번 제1차 메콩-한국 정상회의에 메콩 유역국의 정상이 메콩-한국의 협력관계를 격상시킬 것으로 합의됐다. 

메콩 강 지역은 메콩 강 유역을 따라 미얀마, 라오스,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 등 5개국을 통과하는데 길이가 역 5,000 km 정도 된다. 이지역의 문화와 자연환경도 오래전부터 형성되어 풍요하며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생물다양성 서식지와 세계의 최고 음식 제공업체들 중 하나로 여겨진다. 메콩 강 유역 국가들은 평균 성장률이 6%를 넘어섰고 총 인구가 2억4000만 명 이상인데 젊고 역동적인 노동력을 가진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2019년 11월 한국 부산에서 개최된 제1차 메콩-한국 정상회의에 정상들은 공동 번언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으며 사람-번영-평화를 위한 '메콩강-한강 선언'을 채택했고 2020년 베트남에서 제2차 메콩-한국 정상회의를 진행하여 합의했다. 


제1차 메콩-한국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응웬쑤언푹(Nguyễn Xuân Phúc)총리의 모습

사진: 통느엇(Thống Nhất)/베트남국영통신


응웬쑤언푹(Nguyễn Xuân Phúc)총리, 훈 센(Samdech Techo Hun Sen) 캄보디아 총리,
그리고 통룬 시술릿(Thongloun Sisoulith) 라오스 총리는
제10회 캄보디아·라오스·베트남 개발 삼각 지대 정상 회의(CLV)의 공동선언을 체결한 후에
손을 잡아 단결 및 협력의 정신을 표했다.

사진: 쯔엉지앙(Dương Giang)/베트남국영통신


문재인 대통령은 2019년 9월 비엔티안에 방문하여 라오스 정상과 회담한 후에
메콩지역에서의 국가들과 긴밀한 협력관계 강화에 대한 서울의 전략을 발표했다.

사진: 베트남국영통신


메콩 ABCD 연결네트워크, 베트남 최고 품질 상품 업체협회, 그리고 최고업체협회가
'델타의 가치 사슬에 물리고 시장 통합을 강화'라는 주제로 괸 2019 메콩 열견 포럼을 공동으로 개최했다.

사진: 홍지아(Hồng Giang)/베트남국영통신

메콩 5유역국과 한국의 정상은 사람, 번영과 평화라는 세 기둥을 기반으로 한 메콩-한국 협력을 증진하기로 합의했다. 정상들은 우선 분야는 문화와 관광, 인적자원 개발, 농업과 농촌 개발, 인프라, 정보기술과 통신, 환경, 그리고 비전통적인 도전들 등 분야를 우선순위로 정했다.  

“한국과 메콩국가들은 같은 아시아 문화권으로 식민지배를 경험했고, 강대국의 틈바구니에서 전쟁 폐허를 딛고 경제성장과 정치발전을 추구해왔다는 공통점이 있다.”

김영선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객원연구원,
전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


정상들은 산림과 수자원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이들은 메콩강 유역의 다양한 천연자원 보존과 지속가능한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한국수자원공사 메콩강 수자원 공동연구원을 설립하여 합의했다. 

홍석준 목포대학교 문화인류학 교수는 2019년 11월 부산에서 개최된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가 ‘경제적 교류’의 제한된 영역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은 메콩강-한강 선언에 대해 “정상회의 결과문서로 채택한 '메콩강-한강 선언'이 경제협력을 넘어 사람 중심의 평화와 번영의 동반자로 가는 이정표가 돼 줄 것”이라고 말했다./.


2019년 물 축제는 캄보디아 최대의 전통적인 문화행사이자
2019년 11월 10일 프놈펜 황궁 앞에 위치 한 강에서 경조대회를 진행할 것으로 축제를 정식 개막됐다.

사진: 베트남국영통신


2019년 하우지앙(Hậu Giang)성에서 열린 메콩 델타마라톤은 4000명이 참여했다.
이 대회는 처음으로 메콩 삼각주에서 개최됐는데
'메콩 삼각주 기후변화 방지- Save Mekong Delta' 메시지를 확산시키기 위할 것이다.

사진: 쥐크엉(Duy Khương)/베트남국영통신


'2019 까마우(Cà Mau) 문화관광 주간"은 하노이, 호치민시, 닌빙(Ninh Bình)성 및
메콩 삼각주 지역뿐만 아니라 라오스, 캄보디아. 태국, 한국 등까지 참가됐다.

사진: 테아잉(Thế Anh)/베트남국영통신


총리가 자로(Cha Lo)국제관문 경제기역 기획을 허락된 후에 꽝빙(Quảng Bình)성에서 자로국제관문을 통해
수출입이 활발히 발전되어 있는데 이 국제관문은 베트남과 연결된 태국, 미얀마, 라오스의 최소 거리로 장점을 있어
앞으로 베트남 중부지역에서 최고 육상 운송 행으로 될 것이다.

사진: 밍꾸엣(Minh Quyết)/베트남국영통신

 

"메콩-한국 협력은 교통 인프라 및 정보통신 분야에 특별히 집중하여 발전시켜야 한다. 메콩 유역에서 지속적으로 투자 확대하여 추진하는데 특히 교통 인프라, 에너지, 도시개발 등 분야이다. 또는 정보통신, 전자정부, 5세대 이동통신 기술(5G) 등의 발전에 대한 경험과 정책을 공유한다. 교육의 질을 제고협력과 과학기술 협력강화를 통해 고품질의 인적자원을 개발시킨다." 

응웬쑤언푹(Nguyễn Xuân Phúc)베트남 국무총리

기사: 민투(Minh Thu)

사진: 베트남국영통신(TTXVN)


기업, 아세안 성장의 핵심 동력

기업, 아세안 성장의 핵심 동력

향후 아세안의 심층적인 경제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회원국들과 기업 공동체는 전통적인 성장 동력을 새롭게 재정비하고, 고급 인적 자원을 성장하며, 과학기술, 혁신 및 디지털 전환 등 새로운 성장 동력을 적극적으로 촉진해야 한다. 또한 역내 및 글로벌 공급망 연결성을 강화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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