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영향으로 다낭시 노동자 수 만명이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 이러한 양상 속에서 현지 당국은 시민의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 26조 동의 정부 지원 패키지에 대한 수속을 밟고 있다.
하이자오 (Hải Châu)군에서 정책대상, 사회복지대상, 저소득층, 노동자 등 8천 명의 대상자에게 110억 동의 지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정부 의결에 따른 지원 패키지를 시행하는 외에, 다낭시 당국은 혁명유공자, 무의탁 노약자, 고아, 장애인 등 26조 동 패키지에 포함되지 않는 대상자들을 위한 3조 동을 추가하여 각자 1백만 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베트남 민족 통일전선* 창립 95주년(1930년 11월 18일~2025년 11월 18일)을 맞아 11월 16일 저녁 또 럼(Tô Lâm) 당 서기장과 쩐 타인 먼(Trần Thanh Mẫn) 국회의장은 수도 하노이(Hà Nội)시 바딘(Ba Đình)동 제1구역 시민들과 판딘풍(Phan Đình Phùng) 중학교 교사‧학생과의 ‘민족 대단결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