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19일 자정부터 남부지방 19개 성시는 국무총리 16호 지시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일부 성시는 보건부 방역 대책의 엄격한 적용 하에 일부 전통시장의 활동을 허용한다.
팜 반 테우 (Phạm Văn Thiều) 박리에우성 인민위원회 위원장 겸 박리에우성 코로나19 방역 지도위원회 위원장은 주민 생필품, 식량, 식품 수요 보장을 위해 전통시장의 활동을 유지하기로 했다. 슈퍼마켓 등 식료품점과 약국 등도 활동 유지 허가를 받았다. 그러나 방역 수칙을 최고 수준으로 이행해야 한다.
9월 18일 오전 하노이시 당 중앙 사무처에서 또 럼 당 서기장은 정부 당 위원회 상임부와 토지법 개정안과 관련 법률 일부 내용을 논의하는 회의를 주재했다. 이 자리에는 팜 민 찐 총리도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또 럼 당 서기장은 각종 법안이 국가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장기적이고 포괄적인 비전을 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