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공공서비스 포털의 전자 증명서 등본 서비스가 7월 1일부터 전국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 주민 및 기업 방문 발급 예약 서비스는 민원 신청 절차의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함이다.
전자 등본은 기존의 원본을 대신해 각종 거래 시 증명서와 대조하기 위한 사용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주민과 기업 전자 환경에서 공급되는 여러 행정 절차를 통해 온라인 민원 신청을 이용할 수 있고, 증명서 사본나 확인서를 제출할 필요가 없어진다.
삼성 등 한국 기업들의 제조 거점으로 알려진 베트남 북부의 타이응우옌(Thái Nguyên)성이 외국인직접투자(FDI)를 꾸준히 유치하며 투자처로서의 매력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신규 승인 FDI 프로젝트 33건, 등록 자본금 총액 약 2억 9,890만 달러(한화 약 4,360억 원)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