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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후언(Ba Huân), 하이테크 계란공장 신축

바후언(Ba Huân) 유한책임회사는 하노이의 푹토(Phúc Thọ)현에서 네덜란드의 100% 자동화 처리기술과 하이테크를 이용한 계란처리 및 가공공장 개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업식에는 당티응옥틴(Đặng Thị Ngọc Thịnh) 국가 부주석과 쯔엉미화(Trương Mỹ Hoa), 응웬티요안(Nguyễn Thị Doan) 하노이의 각 부서를 대표하는 의원들이 참가했다.

하노이 바후언의 하이테크를 이용한 계란 처리공장은 2016년 5월 2헥타르의 규모와 총 자본금 1000억동으로 착공했으며, 약 1년 후 공장은 시간당 65,000개의 계란 생산량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팜탄훙(Phạm Thanh Hùng) 하노이 바후언 유학책임회사 사장은 “네덜란드에서 수입한 계란처리 기술과 처리과정은 세척, 건조, UV살균, 하자품선별, 외부로부터의 세균 침투를 방지하기 위한 코팅, 출처확인을 위한 상표 인쇄, 무게 측정, 포장 후 상품화 등 단계를 거쳐 진행된다”며 “이 과정으로 계란은 식품안전위성에 대한 국제 기준에 맞게 살균 및 처리된다”고 말했다.

응웬요안또안(Nguyễn Doãn Toản) 하노이 인민위원회 부주석은 “하이테크를 이용한 계란처리 공장은 하노이 시민의 깨끗한 계란 수요에 대한 공급과 지방의 경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이는 북부지역 시장에 안전하고 깨끗한 식품을 공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바후언 회사는 공장신축에 맞춰 농민들과의 소비계약, 계란을 생산원료로 이용하는 각 기업들, 학교와 상품공급 계약을 맺었으며 푹토(Phúc Thọ)현 서민들을 위해 1억동을 기부했다.
[베트남뉴스_튀하(Thúy H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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