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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바이 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리모델링 한다

노이바이(Nội Bài) 국제공항은 오는 8월부터 제1여객터미널의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공사가 진행될 것이라고 4일 밝혔다.

노이바이 국제공항에 따르면 여객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매년 평균 항공여객 1500만 명의 제1여객터미널의 능률을 높이기 위해 제1여객터미널의 수리 및 개선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공사는 오는 8월부터 2018년 03월까지 진행된다.

이를 위해 총 2440억 동을 개선공사에 투자할 예정이며 여객서비스의 품질 향상을 위해 내부 및 외부의 인테리어를 대폭 개선한다.

또한 제1여객터미널의 전자체계 부분과 현재 현저하게 뒤떨어진 터미널의 각 설비를 개선하며, 작업능률 및 국내 항공여객에 연계하는 버스 정류장을 추가로 건설한다.

앞서 제1여객터미널(국내 공항)은 2001년 4지역(A, B, C, D홀)으로 항공여객 수용량 연인원 6백만명 규모로 개장했다.

2013년 말, 개선 공사를 통해 확장된 E홀은 제1여객터미널의 승객수용인원을 연인원 9백만명으로 향상시켰다.

하지만 지난해 국내선 연인원이 연 1280만명을 넘어서면서 개선 공사에 대한 요구가 커져왔다.
[베트남뉴스_꽝또안(Quang Toàn)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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