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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닝성 번돈 지역, 특별경제단지 설립허가

응웬 쑤언 푹(Nguyễn Xuân Phúc) 총리는 꽝닝성 번돈지역에 특별경제단지를 설립하는데 동의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에 따라 총리는 꽝닝성 당국이 번돈 지역에 특별 행정경제 단지의 마스터플랜을 재정비 및 보충하고 완벽하게 단지를 설립 할 수 있도록 조직을 만들어야 한다고 지시했다. 꽝닌성 당국은 지방 예산과 외부 자본펀딩을 활용하여 사업을 진행할 것이다.

총리는 이 플랜 설립에 외국 컨설턴트를 선택, 지명하는 것에도 동의했다. 꽝닝성은 입찰 법률 규정(số 30/2015/NĐ-CP)에 따라 외국 컨설턴트 선정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꽝닌성 인민 위원회 주석은 총리 앞에서 모든 책임을 지고 이 사업을 진행할 것을 선언했다.

또한 총리는 외국 컨설턴트와의 계약과 지불 문제에 대해서 꽝닝성 당국의 자체 협상 절차에 동의했다. 번돈 특별 경제 행정 단지 설립은 지역적인 특성과 잠재력에 기반 한 것이다.

경제단지는 현대적이고 정확한 관리, 효율적인 행정 시스템 구현에 초점을 맞췄다. 번돈 경제단지는 국제 기준에 맞는 행정 조직, 상업적 투자 기관으로써 국내외적으로 비슷한 형태의 산업 단지들과 경쟁할 전망이다.

투자 계획부는 2020년에는 번돈, 반퐁, 푸꿕 경제 단지가 베트남 GDP 성장에 일조하여 1년에 몇 십억 달러의 수입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2030년에는 이 세 곳의 특별 경제 단지 사람들의 연평균 1인당 수입이 12,000-13,000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베트남뉴스_히에우꽁(Hiếu Công)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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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5일 오후 하노이에서 하노이시 당 위원회 딘 띠엔 중(Đinh Tiến Dũng) 서기는 베트남을 방문 중인 시모나 미렐라 미쿨레스쿠(Simona-Mirela Miculescu) 유네스코 총회 의장과 만남을 가졌다. 이번 방문에서 의장은 4월 26일 저녁 닌빈에서 개최되는 짱안 관광단지 유네스코 세계 문화 자연유산 인정 10주년(2014 – 2024) 기념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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