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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베트남 최저임금 인상률 6.5%확정

국가 임금위원회는 제3차 협의를 통해 2018년(기업군 적용) 임금 인상률을 6.5%로 합의했다고 7일 밝혔다.

요안 머우 엡(Doãn Mậu Diệp), 노동 사회 보훈부 (LĐTBXH) 차관 및 국가 임금위원회 위원장은 3차 합의 회의에서 노동총연맹은 8%의 상승률안을 제출했고, 베트남 상공회의소(VCCI) 대표는 노동고용주의 5% 상승률안을 제출했다.

교섭 과정 이후에, 각 편은 7%와 6.5%의 각 안을 제출했으며 투표를 진행했다. 국가 임금 위원회는 금번 제3차 협의에서 14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다. 투표 결과는 6명의 위원이 7% 상승안을 8명의 위원이 6.5% 상승안을 선택했다.

2018년 지역 최저임금 상승률에 대해 마이 득 찐(Mai Đức Chính) 총 노동조합 부조합장은 “제출된 7% 최저임금 상승률은 심사숙고된 것으로서, 기업과 공유되어 6.5%안이 다수를 얻은 결과가 나왔다. 그렇기에 만족스럽지 않지만 이 결과를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한편 황 꽝 퐁(Hoàng Quang Phòng) VCCI 부소장는 “많은 기업들이 여전히 많은 어려움이 있고 이에 우리는6.5%의 인상률에 만족하지 못한다. 지난 5년간 최저임금 인상률은 늘 13%를 웃돌았고 많은 투입비용을 발생시켰다” 고 밝혔다.
베한타임즈

베트남 당‧국가 지도부, 국가 통일 49주년을 맞아 호찌민 묘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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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남부 해방‧국가 통일 49주년(1975년 4월 30일~2024년 4월 30일)을 맞아 4월 26일 오전 베트남 공산당, 국가주석 사무처, 국회, 정부, 중앙 베트남 조국전선위원회 지도자들로 구성된 대표단은 호찌민 묘소와 박선(Bắc Sơn) 거리에 있는 영웅 열사 기념비를 방문해 추념하는 분향과 헌화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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