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안 머우 엡(Doãn Mậu Diệp), 노동 사회 보훈부 (LĐTBXH) 차관 및 국가 임금위원회 위원장은 3차 합의 회의에서 노동총연맹은 8%의 상승률안을 제출했고, 베트남 상공회의소(VCCI) 대표는 노동고용주의 5% 상승률안을 제출했다.
교섭 과정 이후에, 각 편은 7%와 6.5%의 각 안을 제출했으며 투표를 진행했다. 국가 임금 위원회는 금번 제3차 협의에서 14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다. 투표 결과는 6명의 위원이 7% 상승안을 8명의 위원이 6.5% 상승안을 선택했다.
2018년 지역 최저임금 상승률에 대해 마이 득 찐(Mai Đức Chính) 총 노동조합 부조합장은 “제출된 7% 최저임금 상승률은 심사숙고된 것으로서, 기업과 공유되어 6.5%안이 다수를 얻은 결과가 나왔다. 그렇기에 만족스럽지 않지만 이 결과를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한편 황 꽝 퐁(Hoàng Quang Phòng) VCCI 부소장는 “많은 기업들이 여전히 많은 어려움이 있고 이에 우리는6.5%의 인상률에 만족하지 못한다. 지난 5년간 최저임금 인상률은 늘 13%를 웃돌았고 많은 투입비용을 발생시켰다” 고 밝혔다.
베한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