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1/2022 10:46 GMT+7 Email Print Like 0

Wouter Vanhees와 “하노이, 수요일, 오후 10시 43분"

베트남 주재 벨기에 대사관에서 근무하는 Wouter Vanhees는 사진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으며 최근 독자들에게 "하노이, 수요일, 오후 10시 43분"이란 주제의 70개의 사진 작품으로 구성된 144페이지의 하노이 사진집을 선보인다.
2015년부터 베트남에 온 Wouter Vanhees는 근무시간이 끝날 때마다 카메라를 들고 거리를 돌아다니며 거리의 풍경을 사진에 담았다. 사진에 대한 열정이 생겼을 때 그는 현장에서 온라인 수업을 시청했다.

이 과정에서 Wouter Vanhees는 사진 목적, 사진 기술, 사진에 대한 열정 유지, 편집 및 논평 작성에 대한 4가지 주제를 배웠다. 또한 동아리에서 세계 유명 사진작가들과 정기적으로 온라인 교류도 하고 있다.

Wouter Vanhees씨는 안내인에게 호찌민으로 출장을 가는 동안 일련의 건물들의 사진을 찍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수업 강사인 안내인은 그가 하노이에서 살고 일하기 때문에 하노이에 대한 일련의 사진을 찍어야 한다고 지시했다. 


주베트남 벨기에 대사관의 Wouter Vanhees

Wouter Vanhees가 가장 좋아하는 주제 중 하나인 "하노이 건설 노동자의 공사현장에 임시로 지은 집" 작업이 있는 사진전 코너의 모습.


Wouter Vanhees의 전시회에서 '하노이, 수요일, 오후 10시 43분' 사진집과 젊은 사람들은 하노이에서 사진을 좋아하는 젊은들의 모습.

...그의 사진 전시회에 전시된 사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그래서 매주 수요일 밤 9시부터 Wouter Vanhees는 종종 카메라를 꺼내 하노이 거리를 주행한다. 각 앵글을 통해 그는 가까이에서 또는 멀리서 촬영하거나 사진의 차이를 만들기 위해 다른 순간들을 기다린다. 

Wouter Vanhees 사진가가 “하노이는 바꾸고 있다. 그렇다면 도시의 영혼은 어떻한가? 나는 5년 동안 하노이에 살았고 이 장소에 대해 더 알고 싶다. 한 도시에는 혼돈 속에 질서가 있고 번잡함 속에 고요함이 있다. 모든 것이 너무 빨리 변하는 것 같다. 하노이의 이러한 변화를 포착하기는 어렵고 이곳에서 생활하고 일하는 동안 하노이의 순간을 포착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Wouter Vanheees는 “나는 하노이 건설 노동자의 공사현장 임시로 지은 집에올 때 사람에대한 사진을 찍고싶었다. 꽤 흥미로운 경험이었지만 상호 신뢰를 구축하려면 대화가 필요했기 때문에 매우 어려웠다. 하지만 언어의 장벽 때문에 사진 연작을 위해 다시 아파트나 빌라 사진을 찍기로 했다.”다고 말했다. 

Wouter Vanhees는 때때로 사진 촬영 금지 구역으로 가는 것이 하노이에서 건물 사진을 찍는 과정에서 기억에 남는 일화 중 하나이다. 그는 호기심 때문에 건설 중인 건물 중 일부로 기어올렸다. 매우 어두웠지만 그는 종종 바닥에서 부터 올라가서 넓은 모서리를 찍고 밤에 다른 건물에 불이 들어오는 것을 관찰한다. 
Wouter Vanhees와 그의 친구가 2019년 하노이시 데이호 (Tây Hồ) 당타이마이(Đặng Thai Mai) 거리에서 "Cities in transition" 전시회를 조직한 후 그의 사진 중 일부가 Washington Post, Vice 신문에 났다. "하노이, 수요일, 오후 10시 43분" 사진집을 출판하기로 결정할 때 독일 출판사는 Wouter Vanhees과 협업을 요청했지만 지리적 거리와 유통 비용으로 인해 MATCA 베트남과 협력하기로 결정했다.

“베트남인이 운영하는 MATCA 베트남이 제 책의 주제를 더 잘 이해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사무실도 MATCA 사무실과 매우 가깝기 때문에 서로의 경험을 통해 일하고, 교류하고, 배우는 것이 더 쉬울 것이다."라고 Wouter Vanhees는 말했다.
300개의 이미지를 선택한 후 Wouter Vanhees와 MATCA 베트남 팀은 책에 사용할 크기, 페이지 수량 및 이미지 수량을 고려했다. 마지막으로 제안된 계획과 3권의 책 초안을 작성한 후 그와 MATCA 베트남는 Wouter Vanhees는 처음 카메라를 잡았을 때 찍은 첫날 사진부터 도시의 색, 감정, 변화에 따라 70장의 사진과 144페이지로 이루어진 "하노이, 수요일, 오후 10시 43분" 사진집을 만들기로 결정했다. 디자인은 자유형이라 책을 들다보면 사진이 좌우로 디자인되어 있는 경우도 있고, 2페이지에 걸쳐 펼쳐져 있는 경우도 있지만, 간혹 여백이 많이 생겨서 사람들의 눈의 긴장을 풀 수 있다.
 
Wouter Vanhees의 "하노이, 수요일, 오후 10시 43분" 사진집에 인쇄된 하노이에 대한 사진 작품들:














기자:응언하(Ngân Hà) -
사진:꽁닷(Công Đạt) & 
Wouter Vanhees

번역:레홍(Lê Hồ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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