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2/2017 14:18 GMT+7 Email Print Like 0

Tipsy Art, 아마추어 작가의 제작공간

주말마다다양한주제로진행되는Tipsy Art는 현재 하노이와 호치민에서 유행 중인 미술수업 활동이다.
다양한 연령대의 수강생들이 주말 토요일마다 ‘ 내그림이 아름답지 않다고 숨기거나 다른 사람의 그림이 예쁘지 않다고 비난하지 않겠다고 약속한다. ’라는 구호를 외치고 난후 재미있고 흥미로운 수업을 시작하였다.  그 다음, 강사는 ‘꽃등’이라는 주제를 이번 주 과제로 학생들에게 통보했다. 다양한 연령대의 수강생들  30여명은 샘플 그림에 눈을 떼지 않고 그림의 구도를 잡아가며 수평선을 그리기 위해 색을 섞는 법,  황혼녘의 진한 보라색을 만드는 법, 그림속 ‘꽃등’사이 배의 도구 등에 대한 강사의 지도를 들었다.  한 단계 씩을 알려준 후에 수강생들에게 시도 해 볼 수 있는 시간을 할애하여 다음 단계로 넘어가 완성될 때까지 이러한 방식으로 수업은 진행 되었다.

Tipsy Art의 수업은 보통 3시간 정도 걸리는데 그림과 화법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며 부드러운 분위기로 진행되기 때문에 대부분의 수강생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열심히 수업에 임한다. 매주말마다 다른 주제를 정하고Tipsy Art의 강사가 그 주제로 작품 1점을 미리 그려서 샘플로 선보여준다. 주제는 일상생활과 익숙하면서도 수강생의 관심이 끌릴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주제를 정하는 일은생각보다 간단하지 않다.

Tipsy Art미술공간은 수강생들이 편안함을 느낄 있게 만들었다.


수업시작 전에는 항상 재미있는 ‘선서식’을 진행한다.


생생한 그림을 완성하기 위한 도구로는 그림붓과 팔레트 등 간단한 준비가 필요하다.


Tipsy Art의 수업마다 수강생들은 각각 자신만의 미술아이디어에 빠진다.


수강생은 그림을 본격적으로 그리기 전에 그림의 구도 및 비율을 계산법을 지도를 받다.


그림이 완성될 때까지 강사는 수강생들이 한 단계씩 완성 하고 나면 다음 단계를 지도를한다.


 Tipsy Art는 그냥 미술수업일 뿐만 아니라 가족이나 친구가 함께 만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Tipsy Art의 미술수업에 참여한 수강생들에게 그림붓을 사용하여 그리는 법을 지도한다.


작품이 더 섬세하고 생생하여 보이기 위한 수강생이 손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는 모습.


수업받은 기본적인 미술기술과 미리 정해진 주제로 그림을 그리는데 수강생은 자신의 작품이 더 생생하기 위하여
그림의 도구 및 무늬를 추가로 창조할 수 있다
.


Tipsy Art의 지원 봉사단은 수강생이 도움이 요청할때만다 열정적으로 지도한다.


Tipsy Art의 수업에 수강생은 자신의 작풍에 창조적인 아이디어에 집중하면서 모든 스트레스와 피곤함이 사라짐을 느낀다.


수업이 끝나고 기념사진을 촬영 하고 있는 수강생들의 모습.

 

서양의 미술로 휴식을 취하는 방식을 모티브로Tipsy Art에 대한 아이디어가 생겼다.  Tipsy Art창업팀은 부이투응안(Bùi Thu Ngân)과 응웬투짱(Nguyễn Thu Trang)이다.  2015년12월부터 하노이에서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미술수업을 함께 구성 하였다.  응웬투짱 창업자는 ‘Art는 미술이라는 뜻이고Tipsy는 취한 기분이라는 뜻인데 합쳐서 그림을 그리면서 약간 취한 것처럼 모든 것을 잊어 버리고 자신과 그림에만 집중해서 스트레스를 푼다는 의미가 있다. Tipsy Art은 미술에 새로운 접근법을 알려줘서 바쁜 일상속에서도 자신을 위해 3시간만 투자하면 모든 것이 새로워 질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베트남에서 대부분의 스타트업 기업은 경제 분야으로 창업하는데Tipsy Art은 미술 분야에서 창업하였기 때문에 처음에는 너무 무모한 결정이라고 평가받았다. 그러나창업자들은 누구나 마음속의 예술적 영혼이 있어서 그 감정을 전달하고 표현해야한다고 믿는데Tipsy Art은 미술분야를몰랐던 사람들에게 이러한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법을 알려주는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아무나 그림을 그릴 수 없다는의식 때문에 처음 시작할 때는 너무 어려웠다. 그러나Tipsy Art에 찾아온 수강생들 기대보다 더 많이 몰려왔다. 매 수업 끝에는 수강생의 완성된 작품들 뿐만 아니라 처음으로 만나게 된 친구들 옆에서 마음의 편한함과 새로운 관계와 체험을 얻을 수 있다.

Tipsy Art은 아직 젊은start-up이지만  어느정도 성공하였고 여러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재까지 진행 된 Tipsy Art의 결과를 보면 창업팀의 노력을 알 수 있고 그 노력이 보답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베트남에서Tipsy Art은 첫start-up모형이라서 인사업무 및 회사 운영, 이윤 창출 등 여러 어려움을 걲고 있다.  짱창업자는 ‘처음에 시작했을때 여러 어려움을 걲었지만 하면 할수록 점점 좋아졌다.  저희와 수강생들은 친한사이가 되며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오히려 수강생들에게 조언을 많이 받고 있다. 난 우리 수강생들이 너무 좋다’라고 밝혔다.  

하노이시 및 호치민시에 지점이 있는데 수 많은 수강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설립 된지2년이 된 지금까지Tipsy Art은 수강생 8,000명이 12,500 번의 수업을 참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제일 많이 참가한 수강생은 37번이나 참가하였다. 이러한 통계를 통해 아직 젊은 start-up인 Tipsy Art의 노력은 서서히 보답을 받고 있고 미술이 현대생활에 더 쉽게 다가가 더 유익한 효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는게 증명 되는 셈이다. /.
 

기사: 툭히엔(Thục Hiền)-사진: 카잉롱(Khánh L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