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그림, 프랑스에서 깊은 인상을 남기다

연꽃 그림, 프랑스에서 깊은 인상을 남기다

 

수집가 튀안(Thúy Anh)씨는 "홍센(Hồng Sen): 파리 - 6월 시즌의 하노이"라는 제목의 다채로운 연꽃 그림 컬렉션을 하노이의 여름 분위기에 가져왔다. 그녀가 파리에서 대중에게 선보인 컬렉션은 보는 이들에게 호기심과 설렘을 자아냈다.

컬렉션에는 연꽃을 주제로 한 연꽃 시즌(Phạm An Hải), 서호연꽃(Hải Kiên), 분홍색 연꽃(Đào Liên Hương), 여름의 연꽃(Bình Nhi), 황금 연꽃 시즌...등 18개의 작품이 포함되어 있다.

최근 쩐흥다오(Trần Hưng Đạo)거리 49번지에 위치한 하노이 유산 빌라에서 예술 토론 행사가 열렸으며 수집가 튀안(Thúy Anh)의 홍센 (Hồng Sen)컬렉션중 연꽃을 주제로 한 그림 18점을 대중에게 소개했다.


국내 예술을 사랑하는 대중에게 소개되기 전, 홍센 (Hồng Sen)컬렉션은 파리(프랑스)의 수집가들에 의해 확산되어 잊을 수 없는 하이라이트를 해 베트남 국가와 국민의 아름다움을 기리는 데 기여했다.

프랑스에 전시된 수집가 튀안(Thúy Anh)의 연꽃 그림 컬렉션 이미지. 사진: 자료

이는 수집가 튀안(Thúy Anh)씨가 미술과 대화를 통해 베트남 문화와 사람들의 공간과 아름다움을 전파하기 위해 수년 동안 조직해온 일련의 지속적인 예술 활동 중 하나이다. 수 많은 예술가, 문화예술 연구자, 대중이 참석하여 소통하고 즐겼다.

이 작품들은 호 삼촌의 해외 생활뿐만 아니라 연꽃에 대한 아름다운 추억이 많은 호찌민 주석 생신인 5월 19일 파리로 가져왔다. 파리에서는 이 작품이 촬영되어 프랑스의 유명한 역사적 장소와 함께 전시되었다.

 


그림 컬렉션을 소유하게 된 운명에 대해 수집가 튀안(Thúy Anh)씨는 연꽃 그림을 수집하는 여정에는 아주 특별한 것들이 있다고 말했다. "나에게는 선물로 받은 응웬번득(Nguyễn Văn Đức), 빈니(Bình Nhi),  다오흐엉(Đào Hương) 이렇게 세 명의 화가가 그린 연꽃 그림 세 점이 있다.

 

전시 틀 안에서 수집가 튀안(Thúy Anh)씨와 화가, 작가, 예술 애호가 간의 대화



 18점의 그림 컬렉션에 있는 연꽃 그림 중 거의 절반은 자선 경매와 베트남 문화 외교 및 미술 운동 위원회의 지원을 통해 제가 수집한 것이다. 나머지는 내가 좋아하는 화풍을 가진 작가들에게서 직접 선택해서 수집한다."/.

 

기사: 카잉롱(Khánh Long); 사진: 꽁닷(Công Đạt)- 번역:레홍(Lê Hồng)/ 베트남 픽토리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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