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호찌민, 초상 스케치’ 테마 전시회 개최•••오는 10월 말까지 이어

8월 28일 오전 붕따우동에서 호찌민박물관 호찌민시 분관은 바리어-붕따우 박물관·도서관과 협력해 ‘호찌민, 초상 스케치’라는 특별 전시회 개막식을 개최했다.

그림, 자료 사진, 귀중한 유물 등을 포함한 약 200점의 전시품은 호찌민 주석의 눈빛, 미소, 그리고 풍모를 생생하게 재현하고 있다. 각 작품은 화가와 조각가들이 호찌민 주석에 대해 품은 존경과 애정을 담아낸 하나의 이야기이자 시각적 기록이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구국의 염원을 안은 청년 응우옌 떳 타인 시절부터 일상 속 소박하고 친근한 국가주석의 모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기의 호찌민 주석을 그린 걸작들이 함께 선보이고 있다.

전시회 ‘호찌민 – 초상 스케치’는 10월 말까지 관람할 수 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