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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고위급 회의 참석’ 팜 밍 찡 총리, 中 리창 총리와 회담

제46차 아세안 고위급 회의 및 관련 고위급 회의 참석의 일환으로 5월 2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팜 밍 찡 총리는 리창(李强) 중국 국무원 총리와 회담을 가졌다.
‘아세안 고위급 회의 참석’ 팜 민 찐 총리, 中 리창 총리와 회담 - ảnh 1회담의 모습 (사진: 베트남 통신사)

이 자리에서 팜 밍 찡 총리는 양측이 정기적으로 고위급 대표단 교류 활동을 유지하고 경제‧무역‧투자 협력을 강력히 촉진하는 한편, 과학기술, 창조혁신 협력도 확대하여 이들 분야가 양국 관계의 새로운 핵심 동력으로 부상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팜 민 찐 총리는 또한 철도 협력 촉진을 최우선으로 하며 특히 2025년 이내에 베트남 라오까이‧하노이‧하이퐁 철도 노선을 기공하도록 하며 중국 측이 베트남에 우대적인 신용 제공, 기술 이전, 인력 교육 등을 지원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리창 총리는 팜 민 찐 총리가 언급한 핵심 협력 사항들에 동의한다고 밝히면서 중국 정부가 양당, 양국 최고의 지도자들이 합의한 공동 인식을 구체화하는 데 베트남 정부와 함께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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