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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참석’ 팜 밍 찡 총리: G20에 ‘공정하고 투명하며 포용적인 AI 거버넌스 표준’ 구축 선도 촉구

11월 23일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 요하네스버그(Johannesburg)시에서 팜 밍 찡 총리는 G20 정상회의의 제3차 토론 세션에 참석했다. 해당 회의는 2025년 G20 의장인 남아공 대통령 시릴 라마포사(Cyril Ramaphosa) 주재 아래, ‘모두를 위한 공정하고 정의로운 미래’라는 주제로 이루어졌다.
‘G20 참석’ 팜 민 찐 총리: G20에 ‘공정하고 투명하며 포용적인 AI 거버넌스 표준’ 구축 선도 촉구 - ảnh 1회의에서 발표하는 팜 밍 찡 총리 [사진: VGP]

이날 회의에서 총리는 세 가지 전략적 우선순위를 공유했다. 첫째, ‘이익 조화, 위험 공유’라는 기반으로, 공정하고 평등하며 안정적이고 투명한 전략 광물에 대한 동반자 관계를 구축한다. 또한, 협력을 촉진하고, 지속 가능한 광물 공급망을 형성, 다각화하며, 환경·사회·거버넌스 표준에 부합하는 심층 가공 첨단 기술, 재활용 산업, 그리고 질 높은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발전시키는 데 노력하자고 전했다.

둘째, 현대적이고 효율적이며 지속 가능한 노동 시장 발전과 연계된 고품질 인력 양성 분야에서 돌파구를 마련한다. 총리는 G20에 개발도상국이 교육 협력 이니셔티브에 참여하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우선적으로 지원하고 촉진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장벽을 감소하고 협력을 증진하며, 지역 및 글로벌 노동 시장을 연결하고, 빠르고 지속 가능한 발전 요구를 충족하는 고품질 인력 양성, 청년 고용, 숙련 노동자 훈련을 위한 전략, 정책, 프로그램, 프로젝트를 구축할 것을 제안했다.

셋째, 인간을 대체하지 않고 인간을 위한 인공지능 생태계를 구축하고 발전시킨다. 총리는 G20이 공정하고, 투명하며, 포용적이며, 안전하고, 인간 중심의 AI 거버넌스 표준을 구축하는 데 선봉에 서 줄 것을 제안했다. 또한, 개발도상국이 안전하고 포용적이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디지털 인프라, 데이터베이스, 기술 생태계를 구축하고 AI를 관리 및 활용하는 것을 지원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총리의 이러한 공유는 회의에서 환영받고 높이 평가되었다.

베트남 픽토리알 / 베트남 라디오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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