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일 과학기술부 실무단이 호찌민시 지도부와 업무 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호찌민시는 2030년까지 글로벌 혁신·창업 생태계 상위 100위권(TOP 100)에 진입할 것을 목표로 세웠다는 내용이 밝혀졌다.
현재 호찌민시는 스위스의 스타트업 전문 연구 및 컨설팅 기관인 스타트업 블링크(Startup Blink)의 순위에서 110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 결과는 2024년에 비해 1단계 상승한 수치이며, 225위였던 2020년 첫 순위 기록과 비교하면 빠르게 개선됐다. 호찌민시 과학기술청 럼 띤 탕(Lâm Đình Thắng) 청장은 지방이 순위에서 ‘도약’할 수 있는 여러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통합 후 경제를 선도하는 이 도시는 140개 이상의 대학 및 아카데미, 80개 이상의 인큐베이터 및 창조 공간, 스타트업 지원 시설과 16개의 대규모 데이터 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호찌민시는 글로벌 톱 100 순위에 진입하기 위하여 국제적인 수준의 혁신 및 스타트업 센터 네트워크를 개발하고 벤처 투자 펀드를 설립할 계획을 세웠다. 또한, 이 지방은 창업혁신센터(SIHUB)를 빈즈엉(Bình Dương), 바리어-붕따우(Bà Rịa - Vũng Tàu) 지역으로 확장하고, AI 연구를 위한 고성능 컴퓨팅 인프라에 투자하며, 디지털 자산 및 디지털 화폐 관련 정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