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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관광객들의 베트남 농촌 체험 인기

호찌민시를 여행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은 젊고 능동적인 도시적 삶과 동시에 꾸찌(Củ Chi)청정채소 마을 투어를 통해 남부지방 농민들의 소박하고 평화로운 삶을 체험할 수 있다.
꾸찌 청정채소마을을 찾은 관광객들은 이곳의 농장 주인으로부터 남부지방의 농민들과 비옥한 밭에서 직접 농사일을 체험하는 방법을 안내 받을 수 있다.
관광객들은 논라(nón lá)모자 하나씩을 받게 되며 100여종 이상의 야채와 채소 등을 재배하고 있는 밭과 농장을 직접 방문하면서 다양한 체험을 해볼 수 있다.
특히 관광객들은 각종 채소와 야채, 향초 등의 쓰임새와 특징, 조리 방법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야채나 채소를 심고, 관리한 뒤 수확하여 고향의 느낌이 물씬 깃든 한끼 식사에 수확한 농작물을 담아내는 과정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이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매우 흥미로운 관광 활동이지만, 바쁜 삶과 여러 가지 일이 주는 스트레스 속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삶에 깊이 다가갈 수 있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꾸찌(Củ Chi)청정채소 마을의 릉비엣떤(Lương Việt Tấn)인 농장 주인의 다양한야채과 과일.
사진: 통하이(
Thông Hải)


        현재 월 평균 1.000여명의 관광객들이 농장을 찾고 있으며, 그 중 80%는 외국인 관광객이라고 전했.
사진: 자료



         호치민에서 많은학교의 학생들은  꾸찌(Củ Chi)청정채소 마을에가서 농민들의평화로운 삶을 체험할 수 있다.
사진: 자료



                 관광객들은 논라(nón lá)모자 하나씩을 받게 되며 100여종 이상의 야채와 채소 등을 재배하고 있는 밭과 농장을 직접 방문하면서 다양한 체험을 해볼 수 있다.사진:통하이(Thông Hải)


직접하게 수확한다. 사진: 통하이(Thông Hải)


          꾸찌 청정 채소 마을의 농장 주인이자 주방장인 릉비엣떤(Lương Việt Tấn)씨의 안내에 따라 다양한 채소와 과일 등을 이용해 물을 달이는 법을 배울 수 있다.사진:통하이(Thông Hải)


외국아이들은 버섯을 재배한방법을 알아보고있다.사진: 자료


꾸찌 청정 채소 마을에서 외국관광객들은직접 수확하고있다. 사진: 자료


                    다양한 채소들을 직접 수확하고 그 채소들로 요리를 한다. 사진:통하이(Thông Hải)


          이들은 버섯 죽, 야채 볶음, 새우 고기 야채 쌈, 수프 등의 요리를 전통적이면서도 직접 쉽게 만들어 먹는 방법을 배우기도 한다.사진:통하이(Thông Hải)


베트남 사람들의 전통 음식에 대한 매우 특별한 감정을 느낄 수 있었다.사진: 통하이(Thông Hải)
 
꾸찌 청정채소 마을은 주방장인 릉비엣떤씨가 2012년 4월 세운 농장으로, 호찌민시 꾸찌 현 픅빈안(Phước Vĩnh An)읍의 15ha 면적의 토지에 자리해있다.
싱가포르 관광객 산트 탄(Sant Tan)씨는 “직접 버섯, 과일, 야채, 채소 등을 수확하고 이처럼 아름다운 시골 풍경 속의 밭, 논, 연못을 두 눈으로 직접 보는 경험은 매우 특별했다” 고 말했다.
대만에서 온 카미 루이스(Cami Louise)씨는 베트남의 음식과 베트남 요리사들의 요리법에 대해 배우기 위해 꾸찌 청정채소마을을 찾았다. 그녀는 그저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곳을 여행지로 선택했지만 이곳에서 다양한 채소들을 직접 수확하고, 그 채소들로 요리를 하면서 베트남 사람들의 전통 농업에 대한 매우 특별한 감정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관광객들은 밭에서 오전시간을 보낸 후, 낮에는 꾸찌 청정 채소 마을의 농장 주인이자 주방장인 릉비엣떤(Lương Việt Tấn)씨의 안내에 따라 다양한 채소와 과일 등을 이용해 물을 달이는 법을 배울 수 있다. 또 이들은 버섯 죽, 야채 볶음, 새우 고기 야채 쌈, 수프 등의 요리를 전통적이면서도 직접 쉽게 만들어 먹는 방법을 배우기도 한다.
맛있는 점심식사를 즐기고 요리교실이 끝나면, 수업에 참가한 관광객들은 모두 농장 주인이 수여하는 “아마추어 요리사” 자격증을 받게 되며, 그들이 원한다면 더욱 더 다양한 베트남 요리를 만드는 방법을 배울 수도 있다.
릉비엣떤 씨는 현재 월 평균 1.000여명의 관광객들이 농장을 찾고 있으며, 그 중 80%는 외국인 관광객이라고 전했다. 그는 베트남의 전통 음식문화를 보다 많은 이들에게 알리기 위해 농장을 계속해서 확장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베트남통신사_선응이아(Sơn Nghĩa)기자-통하이(Thông Hải)사진,자료]

honghan

짱찐 응웬 빈끼엠 유적지를 탐험하다

짱찐 응웬 빈끼엠 유적지를 탐험하다

하이퐁(Hải Phòng)시, 빈바오(Vĩnh Bảo)현, 중암(Trung Am) 에 위치한 짱찐 응웬 빈끼엠(Trạng Trình Nguyễn Bỉnh Khiêm)유적지는 유명한 짱찐 응웬 빈끼엠의 삶과 경력과 관련된 중요한 역사 및 문화 유적 단지이다. 역사 기록에 따르면, 응웬 빈끼엠(Nguyễn Bỉnh Khiêm)은 과거에 장원을 합격하여 찐뚜옌(Trình Tuyền)후작이라는 칭호를 받았고, 그래서 그는 짱찐(Trạng Trình)이라 불렸다. 그 흔적이 남아 2015년에는 국가 특별 기념물로 지정되어 향을 피우고 16세기 민족의 위대한 사상가, 교육자, 시인의 삶을 알아볼 수 있는 곳으로 각지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명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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