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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행정업무 개선 지수 향상

3월 23일 오전 하노이시 인민위원회는 각 부처, 현, 읍에 대한 2022년 행정 개선 지수 발표 회의를 개최했다.
심사위원회 평가에 따르면 2022년 하노이시 각 부처 및 군현의 행정 개선 지수가 확실히 개선되었다. 부서별로 보면 2022년 평균 결과는 85.73%이며 노동보훈사회부가 1위 이어서 내무부, 재정부 순이다. 군현별로 보면 평균 결과는 92.75%이며 호안끼엠군, 남뜨리엠군, 롱비엔군, 떠이호군 순이다.

하노이시는 문서관리 및 도시운영 시스템을 공식 설립한 선두 지역 중 하나이다. 도시부터 각 면, 동에 이르기까지 시스템적으로 통일을 이루었으며, 또한 하노이시는 잘로(zalo)를 통해 시민과 기업들의 의견을 접수해 빠르게 처리하고 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미국 매체, ‘베트남 경제 떠오르는 샛별

미국 매체, ‘베트남 경제 떠오르는 샛별’

지난 3월 17일 미국 매체인 워싱턴 이그재미너(The Washington Examiner)에 게재된 ‘세계은행: 베트남이 성공적인 발전 사례다’라는 글에서 라이너 치텔만(Rainer Zitelmann) 작가는 세계 각종 경제자유지수에서 전 세계 대부분 국가들이 하락세를 타고 있으나 베트남은 이러한 대세를 거스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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