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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밍찡 총리, 제5차 RCEP 고위급회의 참석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제47차 아세안 고위급회의 및 관련 고위급회의 기간 중 팜밍찡 총리는 10월 27일 다른 아세안 회원국 지도자들과 역내 파트너 국가들(한국, 일본, 중국, 호주, 뉴질랜드) 정상들과 함께 제5차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고위급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2025년 아세안 의장국인 말레이시아 안와르 이브라힘(Anwar Ibrahim) 총리의 주재로 진행됐다.

팜밍찡 총리는 연설에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경제 발전에서 수행하는 핵심적 역할과, 역내 무역·투자·공급망에 가져온 뚜렷한 이점을 강조했다. 총리에 따르면 이는 회원국들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경쟁력 강화의 토대가 된다. 팜 민 찐 총리는 베트남이 RCEP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며, 협고위급 모든 의무를 엄격하고 충실하게 이행할 것이라고 밝히는 한편, RCEP 틀 내에서 협력의 질을 확대하고 향상시키기 위해 회원국들과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아세안 회의 참석’ 팜 민 찐 총리, 제5차 RCEP 고위급회의 참석 - ảnh 2회의에 참석한 팜밍찡 총리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팜밍찡 총리, 이재명 한 대통령 외 다수 국가‧국제기구 지도자와 회동

팜밍찡 총리, 이재명 한 대통령 외 다수 국가‧국제기구 지도자와 회동

제47차 아세안 고위급 회의 및 관련 회의 참석을 계기로 10월 27일 오전 팜밍찡 총리는 이재명 한국 대통령, 프라보워 수비안토(Prabowo Subianto) 인도네시아 대통령, 크리스토퍼 럭슨(Christopher Luxon) 뉴질랜드 총리를 비롯해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Kristalina Georgieva)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와 회동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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