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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밍찡 총리, 제11차 베트남 전국 애국운동대회 성공적 개최 당부

10월 20일 저녁, 정부 청사에서 열린 중앙 경진포상위원회(이하 위원회) 위원장인 팜밍찡 총리는 제14차 회의를 주재했다.

이 자리에서 총리는 지난 5년간 전국적으로 활발히 전개된 다양한 경진운동의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구체적으로 ‘온 국민이 단결해 코로나19 팬데믹 퇴치를 위한 운동에 동참’특별 경진 운동, 목표보다 5년 4개월 앞서 완료한 ‘가건물, 불량 주택 철거 운동, 꽝짝-포노이(Quảng Trạch - Phố Nối) 500kV 송전선 및 라오까이-빈옌(Lào Cai - Vĩnh Yên) 500kV 송전선 건설 사업 등 여러 분야의 우수한 실적을 언급하며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총리는 설명했다. 팜 민 찐 총리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활력과 분위기를 조성하고 운동을 확산시키기 위해 우수 사례와 모범 모델을 널리 확산해 국민적 참여를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총리는 특히 오는 12월에 개최 예정인 제11차 전국 애국운동대회를 철저히 준비하고 하노이시와 관계 시간이 협력해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대회를 치를 것을 당부했다. 

“코로나19 팬데믹 방역 과정에서 수많은 모범 사례가 있었지만 아직 충분히 검토되거나 표창 받지 못한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또한 이번 임기 동안 고속도로, 항구, 공항, 전력 시설 등 전략적 인프라 개발 투자가 매우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기록적인 품질과 단축된 기간 내에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외에도 가건물 및 노후 주택 철거 운동, 사회 보장, 문화‧체육 분야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가 나타났으며, 과학기술 발전을 이끈 수많은 모범 사례들도 있습니다. 제11차 전국 애국운동대회는 엄숙하고, 진지하며, 특별하고, 높은 파급력과 지속가능성과 안전성을 갖춘 행사로 개최되어야 합니다. 아울러 하노이시는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대회를 위한 각종 시설을 철저하고 안전하게 준비하기를 바랍니다. 무엇보다 대회를 검소하고 효육적인 운영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2025년 베트남 추계 박람회, 전시관 시공 진도 가속화

2025년 베트남 추계 박람회, 전시관 시공 진도 가속화

10월 19일 오후, 하노이 베트남 국립 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베트남 추계 박람회 준비 상황을 점검한 부이 타인 선(Bùi Thanh Sơn) 부총리는 각 전시관 시공 진도를 신속히 추진하고, 이번 박람회에 전시된 상품들이 국가를 대표하는 최고 품질의 제품들로 엄선되도록 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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