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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 밍 찡 총리, ‘2025년 베트남 민간경제포럼’ 고위급 대화 참석

2025년 베트남 민간경제포럼의 일환으로 9월 16일 오후 하노이에서 고위급 대화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베트남 정부 지도자, 부처 및 지방 당국 관계자, 국제기구 관계자, 전문가, 과학자, 그리고 전국 민간 기업인 등 약 1,000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팜 밍 찡 총리는 기업과 기업가들에게 당과 국가의 정책을 엄격히 준수하며 사업 윤리와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총리는 베트남 당, 국가, 국민과 함께 민족 독립과 사회주의 노선을 견지해 줄 것을 기업들에 요청했다.

팜 민 찐 총리, ‘2025년 베트남 민간경제포럼’ 고위급 대화 참석 - ảnh 2발표하는 팜 밍 찡 총리

“저는 여러분이 베트남 전 민족 대단결 정신에 동기를 부여하고 영감을 불어넣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기업인의 힘을 보여주고, 국민의 힘, 민족의 힘을 증진시켜 주십시오. 국가와 민족의 이익을 위해, 그리고 바로 여러분 자신의 이익을 위해 사고방식과 행동을 과감히 혁신해 주십시오. 멀리 내다보고 깊이 생각하며, 크게 행동하고, 빠르면서도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어야 합니다. 저는 이 포럼에 이 메시지를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자부심, 지혜, 인문, 윤리, 통합, 발전, 돌파”입니다.”

총리는 또한 기업들이 새로운 성장 동력을 강화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기술 응용과 혁신을 중시할 것을 당부했다. 그중 기업 및 기업인 공동체가 정부, 부처, 지방 당국과 협력하여 ‘제도적 개방성-원활한 인프라-스마트한 기업인’이라는 방향으로 세 가지 전략적 돌파구를 강력히 추진할 것을 믿는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총리는 끊임없이 해결책을 개선하고 기회를 포착하며, 과감하고 획기적이며 창의적인 방향을 설정하여 스스로 성장할 뿐만 아니라 국가 발전에 기여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청년 창업 및 혁신 지원 프로그램을 강력히 시행하고, 정당한 부 창출을 위한 혁신운동을 청년들 사이에서 전개하여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고품질 인적 자원을 양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팜 민 찐 총리, ‘2025년 베트남 민간경제포럼’ 고위급 대화 참석 - ảnh 3행사의 모습

 

베트남 픽토리알/ 베트남 라디오 방송

쩐 타인 먼 국회의장의 AIPA-46 참석, 지속가능하고 긴밀히 협력하는 공동체 건설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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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차 아세안의회총회(AIPA-46) 의장인 말레이시아 다토 조하리 빈 압둘(Dato’ Johari Bin Abdul) 하원의장과 다토 아왕 베메 아왕 알리 바사(Dato’ Awang Bemee Awang Ali Basah) 말레이시아 상원의장의 초청을 받아 쩐 타인 먼 국회의장과 부인 응우옌 티 타인 응아(Nguyễn Thị Thanh Nga) 여사, 베트남 고위급 대표단은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제46차 아세안의회총회에 참석하고 말레이시아를 공식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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