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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 밍 찡 총리, 알제리 총리와 전화 회담…에너지 안보 및 전략적 협력 강화

3월 18일 저녁 팜 밍 찡(Phạm Minh Chính) 총리는 시피 그리브(Sifi Ghrieb) 알제리 총리와 전화 통화를 갖고 양국 관계 증진 및 상호 관심사인 국제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팜 민 찐 총리, 알제리 총리와 전화 회담…에너지 안보 및 전략적 협력 강화 - ảnh 1통화하는 팜 밍 찡 총리 (사진: VOV)

이번 통화에서 팜 밍 찡 총리는 양국이 체결한 약속과 협정을 조속히 실효적으로 이행할 것을 제안했다. 특히 투자 협력, 석유‧가스 탐사 및 석유화학 정제, 무역 촉진, 알제리 내 베트남 농산물 재배 연구, 국방 협력, 재생에너지, 과학기술, 디지털 전환 등 강점을 지닌 분야를 중심으로 ‘전략적 동반자 관계’ 체제 구축을 위한 행동 프로그램에 조속히 합의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 총리는 중동 충돌의 양상과 베트남을 포함한 세계 경제에 미치는 심각한 파급 효과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또한 힘을 창출하는 연대, 가치를 창출하는 협력, 신뢰를 공고히 하는 대화, 그리고 동반 성장이라는 베트남의 외교적 기조를 바탕으로, 글로벌 공급망 차질 속에서 알제리가 원유 및 천연가스 공급을 통해 베트남의 에너지 안보 확보를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베트남 석유가스탐사개발공사(PVEP)와 알제리 국영 석유회사(Sonatrach·소나트랙) 간의 협력 협정을 효과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긴밀한 공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시피 그리브 알제리 총리는 친밀한 우방국으로서 양국이 공유하는 역사적 유대를 바탕으로 베트남의 에너지 안보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투자, 무역, 농업, 에너지, 문화 등 주요 분야에서 양국 관계의 중대한 전환점이 될 괄목할 만한 성과들을 함께 적극적으로 구현해 나가겠다는 결의를 표명했다.

베트남 픽토리알/ 베트남 라디오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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