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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 밍 찡 총리, 아세안 리더십 및 파트너십 포럼 참석

5월 25일 정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말레이시아 공식 방문 및 제46차 아세안 고위급 회의 참석 일정의 일환으로 팜 밍 찡 총리가 아세안 리더십 및 파트너십 포럼에 참석했다.
팜 민 찐 총리, 아세안 리더십 및 파트너십 포럼 참석 - ảnh 1발표하는 팜 밍 찡 총리

포럼에서 참석자들은 아세안이 회원국 간 긴밀한 통합을 추진하는 동시에,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인도 등 주요 파트너들과의 관계를 확대해 나가며, 세계 최고의 역동적인 경제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30년간 아세안에 적극적이고 주도적으로 참여해 온 베트남은 다른 회원국들과 함께 자율적이고 자립적인 아세안 공동체를 건설하는 데 동행해 왔다. 또한 베트남은 아세안의 전반적인 발전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이 협력 공간에서 얻는 기회를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베트남의 지속 가능한 경제 발전을 촉진했다.

팜 민 찐 총리, 아세안 리더십 및 파트너십 포럼 참석 - ảnh 2기념 사진

포럼 연설에서 팜 밍 찡 총리는 회복력 있고, 빠르고 지속 가능하게 발전하며, 아세안 국민들에게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선사하고, 누구도 뒤처지지 않도록 하는 아세안 공동체 건설이라는 공동 목표를 달성하는 데 기여하는 기업의 선구적인 사명을 강조했다. 또한 총리는 기업들이 상호 연결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아세안 경제를 연결하며, 나아가 아세안과 세계를 연결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와 더불어, 총리는 아세안 국가 간 및 세계 각국과의 조화를 목표로 제도와 정책을 구축하는 데 기여하고, 단절된 공급망과 생산망을 연결하며, 시장, 제품 및 공급망을 다양화하고, 민관 협력을 확대하며, 경제의 주축인 녹색, 청정, 디지털 농업 발전을 연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팜 민 찐 총리, 아세안 리더십 및 파트너십 포럼 참석 - ảnh 3우수 리더로 선정된 팜 밍 찡 총리

포럼에서 아시아태평양전략연구소(KSI)는 팜 밍 찡 총리를 2025년 아세안 우수 리더로 선정하여 표창했다. 팜 밍 찡 총리는 이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하며, “이 상은 베트남 국민과 국가 전체에 주어지는 영예이며, 자신은 이를 대표해 수상하는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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