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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 밍 찡 총리, 국민 건강 관리 및 교육 수준 개선 집중 요구

3월 25일 오후 하노이 정부 청사에서 팜 밍 찡 총리는 베트남 공산당 정치국에 제출할 교육훈련부와 보건부의 중요한 초안을 검토하기 위해 정부 상임부와 정부 당 위원회 상임부 간의 회의를 주재했다.
팜 민 찐 총리, 국민 건강 관리 및 교육 수준 개선 집중 요구 - ảnh 1회의의 모습 (사진: 베트남 통신사)

이 자리에서 팜 밍 찡 총리는 교육훈련부가 회의에서 나온 의견을 수렴하여 학습자의 역량과 품성을 전면적으로 개발하고 고품질 인적 자원을 양성하며 새로운 발전 단계에서 국가의 획기적인 발전을 위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한 국가 목표 프로그램의 제안을 완료할 것을 요구했다. 총리는 해당 프로그램이 초등 교육 및 중등 교육에서 영어 보급을 단계적으로 목표로 삼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팜 밍 찡 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2026~2035년 단계 건강 관리, 인구 및 개발 구축 국가 목표 프로그램 마련 보고서를 청취한 후, 지역 보건 네트워크의 역량 강화와 면‧지구‧동급의 예방 의료 시스템의 효율성 향상을 강조했다. 특히, 총리는 보건부에 2025년 말까지 1,000명의 의사를 지방으로 파견할 것을 요구했다. 더불어 출생부터 사망까지 국민의 건강 기록을 디지털화하고, 특히 초기 건강 관리를 포함한 국민 건강 관리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집중하며, 체력 강화, 신장 발달, 모든 국민이 건강 관리 및 보살핌을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하고, ‘치료보다 예방’이라는 방침에 따라 공정하고 질 좋고 효율적인 의료 시스템을 구축하며, 예방 의료를 핵심으로, 지역 보건을 기반으로 삼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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